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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완성형 소액 투자자를 꿈꾸는
완소혤 입니다.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1주차 강의 소식에 후다닥 달려가서
첫날에 완강을 하고 말았어요~!!
그만큼 너바나님의 깊이 있는 인사이트에 푹 빠져든 시간이었습니다.
23년 3월 열반기초반 58기 35조로 월부의 첫 강의를 들었습니다.
딱 1년만인 24년 3월에 열반기초반을 다시 듣게 되었네요.
23년 2월 강의도 듣기전에 투자코칭을 받으며 갈아타기를 하기로 마음먹고
강의를 시작한 후 부터는 임장과 임보를 쓰며 갈아타기할 지역을 알아보았습니다.
그리고 23년 7월에는 매물코칭과 함께 갈아타기 매물을 계약하였습니다.
이처럼 1년동안 저에게는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든 생각은..
왜 이 중요한 걸 아무도 그동안 나에게 말해주지 않았을까? 이런 생각이었어요.
그리고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내가 원하는 부를 이루기 위해서는 열심히 내 시간과 노력을 들여야 한다는 것을
깨닫고 1년동안 저의 나름대로 열심히 달려왔습니다.
하지만 의지도 부족하고 게으른 저는 기회만 되면 전과 같이 살고 싶은 마음이 들고 나보다 저만큼 앞서가는
나의 동료와 나를 비교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1년 전의 저의 열정은 점점 흐릿해지고 의지도 약해지며 늘어지기 시작해서
뼈때리는 너바나님의 채찍이 필요할 때구나 싶어서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강의 동기가 너무 길었네요.
무튼.. 이번 1주차 너바나님의 강의는 지금 우리는 무엇을 해야하나 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왜 우리는 자본주의를 알아야 하는지.
왜 우리의 노후가 이대로라면 절망적인지.
그리고 지금 우리가 나아가야할 방향은 무엇인지.
지금 당장 우리가 해야할 것은 무엇인지.
이 사실을 알았다면 우리는 노동을 통한 근로소득을 비옥한 땅에 심어서 자본소득으로 거두어 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할지 정확한 로드맵을 그려주시는 너바나님.
본: 정확한 목표를 설정하고 그 목표를 향해서 점을 이어가기.
connect the dot
이번주 과제를 하면서 저의 노후 자금을 다시금 고민하고 계산해 보게 되었습니다.
재수강이라 큰 틀은 있었지만 너무 초보때 만들었던 계획이라 재점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깨: 역시나 깨달은 것은. 너무나도 큰 돈이라는것.
큰 돈을 벌기 위해서는 그만큼 큰 희생과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생각과 습관을 바꾸고 행동해야 합니다. 그리고 반복해야합니다.
그런데 저는 고작 1년을 달려왔다고 지쳤다고 말해버렸네요...
왜 그런 결과가 나왔을지 생각해보니 제가 너무 비효율적으로 시간을 보낸것 같습니다.
진도가 안나가는 임보를 붙잡고 있던 시간들, 1등뽑기 해야된다며 한장을 가지고 며칠을 고민하던 시간들.
물론 어느정도 고민이 필요하지만 필요이상으로 저 스스로를 지치게 한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적: 눈에 보이는 곳에 나의 목표를 붙여놓고 매일 생각하기.
매일 목실감 작성하기.
임보가 안될때는 경제 기사 읽기, 월부tv시청, 10억달성기 보기 등 환기 시키고 다른것을 먼저하기.
종잣돈 모으기(나의 목표한 바대로)
강의 끝에 이 문구가 저는 가장 와 닿았습니다.
#위기란?위기가 위기인지 모르는것.
진짜 위기란? 위기인줄 알면서도 행동하지 않는 것
이 말을 기회로 바꾸어 보면. 진짜 기회인데도 행동하지 않는는 것.. 행동하지 못하는것.
그런 사람이 되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지금 이 기회라고.... 곧 기회의 장이 펼쳐진다고.. 물반 고기반이라고 많이들 그러는데
정작 그 기회를 잡을 준비가 안되어있다면, 실력이 없으면 기회도 잡지 못하는 거라는걸 저는 깨달았으니
1년동안 해왔던 것처럼 계속 달려야 한다고, keep going하라고 말씀해주시는 것 같았습니다.
역시 너바나님의 연륜과 인사이트로 깊은 울림을 주는 1주차 강의였습니다.
다음 주 강의가 정말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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