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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생각을 바꾸고 태도를 바꾸고 행동을 바꾸고 버티는 시간을 거쳐 아이의 숟가락 색깔을 바꾸자.
이번 강의를 듣고 제가 느낀 점 이었습니다.
우리 가족중 누군가는 지금껏 살아온 방식을 갈아 엎어야 한다면 제가 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저는 이번 열기가 재수강이고, 첫번째 강의에서는 정말 '수강만' 하였습니다.
이후 기초과정을 밟아 나갔지만 토대가 탄탄하지 않다는 느낌을 받았으며 목표가 차츰 흐릿해지며 그냥 과제에 급급하기만 한 시간들이 있었습니다.
차근차근히 처음부터 해보자 라는 생각으로 재수강 신청을 하였습니다.
내가 바라는 것은 가족 모두가 시간과 돈 걱정없이 자유롭게 살고 싶은 것이고, 그 삶을 살기 위해서는 돈은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을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임장을 다니며 좋고 비싸다는 동네도 가보고 아직은 조금 노후된 동네도 가보았습니다.
젊은 사람들의 모습은 거의 비슷합니다. 유행하는 옷과 화장등으로 잘 꾸밀 수 있습니다.
많은 차이를 보이는 연령대는 노년층이었습니다.
확실히 다르다는 것을 보고 느꼈고, 저도 온화한 표정의 기품있는 행동으로 우아한 노후를 보내야 겠다는 생각도 많이 하였습니다.
너바나님 말씀처럼 우리 가족이 엄마가 있으니까 괜찮아 라는 생각을 하면 많이 행복할 것 같습니다.
은퇴자금 계산과 비전보드 작성을 좀 더 현실적으로 해보았습니다. 연금도 확인하고 목표금액의 현금흐름을 위해 어느 정도 가격대의 아파트를 몇채 정도 매수하여야 하는구나도 계산해 보았습니다.
구체화 된 목표를 수립할 수 있었고, 젖은 낙엽처럼 정년까지의 근로도 결심하였습니다.
저는 현재 50세인데 늦었다는 것을 알고 있고 위축되어있기도 하였으나 70세보다는 젊고, 제 계획은 13년 짜리이므로 정년 후의 나의 행복한 노후를 상상하며 오늘도 화이팅 하겠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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