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제 시작한 부린이라 지식이 없어 느낌을 표현하려니 비유적일 수 밖에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받는 월급에 만족하며 일에만 매달렸었습니다.
20년 가까이 열심히 일만 했던 제게 남은 것은 변함없는 자리와 번아웃이었습니다.
목적지만 보고 마라톤을 하다가 이정표가 사라지고,
뒤돌아보니 물집잡힌 발과 까마득히 보이지 않는 시작점에 후회가 들기 시작했습니다.
정말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남은게 없고,
이제는 아이들이 커가는데 아무런 경제적 준비는 되어있지 않았습니다.
더 이상 달리기를 포기하고 누워있고 싶었는데
가족이 아프고 모든 것이 걱정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나 스스로를 위해서도 가족을 위해서도 지금이라도 준비를 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때 주변 지인이 월부를 추천해줬습니다.
처음에는 단순한 투자 공부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들은 너바나님의 강의는 부동산 투자에 대한 것만이 아니었습니다.
시간에 대한 투자, 미래에 대한 투자, 내 인생에 대한 투자의 방향을 말씀해주셨습니다.
열기반 강의를 재 수강 한다는 주변의 말을 처음에는 믿지 않았습니다.
이미 배운 것이고 기초반의 내용이라면 '왜 다시 들을까 ?'라고 생각했는데
들으면서 스스로 많이 돌아보게 되고, 동기가 생겼습니다.
그래서 경제적 자유를 가지고 여유롭게 늙어가고 싶습니다.
그 미래를 위해 올해는 열기반부터 시작해서 학습한 것을 가슴에 새기고
성공을 위한 루틴을 설정하고 실행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고양이버스님!! 후기에 진솔한 내용 너무나 좋습니다! 인생에 변화를 위한 시작으로 함께 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