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72기 96조 마떼요]

  • 24.03.11

너바나님의 뼈때리는 말씀...

후기를 쓰는 지금도 등짝 스매싱 맞는 기분이 든다....


"해외여행 갈 때 어디 갈 지, 어느 맛집을 갈 지 여행계획을 짜고, 회사에서도 사업계획을 짜는데

왜 인생 계획은 세워보지 않는 것인가?"


늘 급하고 중요하지 않은 코 앞에 일에 아둥바둥 열심히만 살다가 벌써 나이 오십을 코 앞에 두고 있다.


대충 막연하게 뜬구름 잡는 생각만으로 부부 국민연금 있고, 주식에 배당 조금 나오고,

운 좋게 월세 좀 받고 살면 노후가 대충 되지 않을까 생각만 했지, 그것을 위해 실행해 본 적 없고,

내가 원하는 삶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생각해 본 적 없다. 그러니 원하는 삶을 위한

구체적 비용 계산은 당연히 해 본 적 없다.


살면서 필요한 금액 표를 설명해 주시는데 실제로 필요한 노후자금은 22억 가량이란다...

나의 현실과 너무 동떨어져있는 금액이다. 게다가 자녀 결혼자금이 포함되지 않는 금액이라니!!!


계속 뜬구름 잡는 말만 하고 실행하지 않는 나를 월부기초 강의에 갑자기 밀어넣어버렸는데...

이게 나에게 행운이 될 것 같다. 지금이라도 준비하고 몰입하며 실행하면,

막연하고 불안한 미래가 뭔가 달라져 있을 것 같아 마음이 살짝 들뜨기도 한다.


너바나님 마지막 멘트가


"내가 준비가 되어 있으면 매년이 기회다."


이러한 귀한 노하우를 월부닷컴을 통해 나눠주시는 너바님 외의 여러 튜터 분들을 통해

배우고 기회를 잡을 것이다.



댓글


비싼붕어빵
24. 03. 12. 02:26

지금 이순간도 우리에겐 기회! 이 기회 놓치지 말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