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차 조모임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72기 96조 마떼요]

대문자 I 의 Isfj 인 나는 사람 만나고, 단톡방에 소속 되는 것들이 나의 에너지를 많이 갉아먹는다.

파이팅 넘치는 사람을 만나고 집에 돌아오면 2시간은 널부러져 있어야 할 정도이다.

그런 내가 월부강의를 그것도 조모임이 있는 것으로 신청한 것은

실행에 대한 나의 의지의 반영이자, 할 수 밖에 없는 환경으로 나를 몰아넣기 위해서 였다.

떨리는 마음으로 조모임 장소로 갔고, 그곳에서 부의 창출이란 하나의 목표를 위해 각기 다른 환경의 사람들이 모여서 같은 주제의 대화를 나누는 것이 즐거웠다.

이미 여러 투자를 시도하고 계신 분도 계시고, 젊은 나이에 투자에 눈을 뜬 조원분들도 부러워 보였다.

특히 우리조 조장님 비싼붕어빵님의 열정이 많이 나에게 전달되어진 것 같다.

내 주변에서는 투자에 대해 대화를 나눌 사람이 없었는데 그런 주제로 대화를 나눌 상대가 생긴 것도 너무 좋았고, 앞으로의 만남도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