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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너무나 기대했던 너바나님 강의!!
첫 강의부터 마음에 와 닿았다.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기 위해서 가장 먼저 마인드를 다져야 한다는 것.
부자가 되기 위해선 부자들이 했던 방법으로 생각해야 한다는 것.
지금생활도 너무 편안한 삶이다. 월급받아 해외주식 투자. 국내주식투자 하면서 소소한 수익과 부족하지 않은 생활
거주생활의 안정으로 비교적 여유있는 마음가짐. 자녀들도 이제 대학생 둘에 초등학생 하나로 막내만 잘 케어하면 된다는 부담없는 상황. 월부를 알기 전까지 나는 일상의 편안함에 녹아있었다.
그냥 문득 자녀들에게 도움이 되는 엄마. 노후준비가 된 엄마가 되고 싶어서 강의를 신청하게 되었고, 이강의가 세번째이다.
부자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작년 11월에 시작했고, 가장 먼저 행동한 일은 66일 습관 만들기와 독서였다.
11월부터 66일동안 거의 매일을 6시 기상하여 책을 읽고, 공부를 하고, 재테크 강의를 들으며 5개월이 흘렀다.
그리고 이강의 후 비전보드를 작성하며, 늘 마음속에 꿈꾸었던 보육원이라는 미래를 다시 떠올리게 되었다.
부자가 되기 위한 이유가 하나 더 생긴 것이다.
비전보드는 내가 봐도 너무 초라하다. 나이가 50. 나는 꿈을 너무 크게 꿀 수 없다.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에서 욕심을 부리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으로 작성했다.
그리고 큰 틀에서 내가 하고 싶은 세가지
1.노후준비
2.자녀들의 성장을 위한 손주케어
3.크지 않은 보육원을 만들어 돌봄 받지 못하는 아이들을 케어하기
나는 내 자신을 위한 큰 꿈도 없고, 하고싶은 일도 많지 않다. 그저 내 아이들이 불편함 없이 살아주는 것과 내가 할 수 있다면 안타까운 처지의 아이들을 보살펴 주는것
막연히 가졌던 생각을 비전보드를 작성하며, 조금은 구체화 시킬수 있을 것 같다.
아직도 가지 못한 길이 두렵긴 하다. 이제 1주차 강의에서 나의 마인드를 좀 구체화 했다면. 다음주부터의 강의에서 내가 두려워 하는 일들을 처리 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배울 수 있으리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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