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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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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중 수강의 4주차 마지막 필수 도서 '돈의 속성'
원씽에 이어 또 다시 큰 가르침을 받는 책 이였다..
깨닫기 보다는 선생님께 배우는 가르침이 맞는 듯 하다.
내가 현재로써는 전혀 알 수 없는.. 부자, 사업가로써의 가르침...
정말 다양하고 수많은 것들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책 이였고,
그중 가장 크게 느낀 부분은
'돈을 모으지 못하는 이유' (p.94) 챕터 였다.
미래의 소득을 가져다 미리 써버리면 안된다. 신용카드를 사용하는 것이 미래소득을 앞당겨 쓰는 것 이란 것을
생각지도 못했다..
단순히 신용카드는 없애고 체크카드, 현금을 써야 경제관념이나 자산관리가 된다 라는 말은
수없이 많이 들어서 알고는 있으나,
이것이 미래소득을 미리 앞당겨 쓰는 행동이란건 이번 책에서 새롭게 와 닿았던 부분이다.
또 한 가지는 주식에 대한 챕터..
주식은 파는 것이 아니라 사는 것이다.. 라는 내용...
TV나 여러 매체에서 많이 들었던 말이지만...
왜 일까...?
이 부분을 읽고 바로 갖고 있던 용돈으로 우량주 몇 주를 매수했다.
이제부터 책의 내용대로 용돈이 생기면 주식을 사는 것만 하기로 마음먹었다.
앞으로 최소 10년의 투자 계획을 갖고 있으니, 그 기간 동안 주식도 똑같이 해봐야겠다.
'돈의 속성'
이 책은 정말 엄청난 양의 정보를 퍼다 주는 책인듯 하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인간으로써 알아야 할 거의 모든 것을 알려주었다 해도 과언이 아닐 듯 하다.
앞선 필수 도서들과 같이 이 책에서도 공통되는 얘기는 긴 시간을 꾸준히 하는 것을 중요하게 알리고 있다.
열중 강의와 조모임은 마무리 되지만,
나와 와이프의 투자인생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서로 투자 동료로써 꾸준히 밀고 끌어주며,
책과 강의 내용을 실전에서 잘 적용하며 우리의 스킬로 만들어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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