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72기 64조 레몬옐로]

직장생활을 하면서 보람되고 즐거운 일도 많았지만, 연차가 올라가고 책임이 올라가면서 체력적, 정신적으로 많이 괴로운 순간도 많아졌다. 몇 년 전부터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 에 대한 답을 찾아봤는데 시간적, 경제적 부자가 되는 것이었다. 경제적 부자는 재벌처럼 엄청난 부자의 수준이 아니더라도 내가 원하는 때에 일을 할 수 있는 시간적 확보를 할 수 있을 만큼의 경제력이었다. 결국 내가 원하는 것은 결국은 시간적 부자가 되는 것이었다.

시간적 부자가 되기 위해 목표금액과 액션플랜 등을 아무리 찾고 생각해봐도 명확하지는 않았다.

열반스쿨 첫 강의를 들으며 그 금액과 구체적 방안을 구체화하는 느낌이었다.

그 동안은 항상 막연하고 불안하게 생각되던 과정이 강의를 들으며 수치와 계획으로 보여지니 조금씩 명확해지는 느낌이 들었다.

이제 내가 해야 할 일은 목표를 정확히 세우고,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는 것이다.

액션플랜을 세우고 실행할 앞으로의 과정이 기대된다.

길이 조금이라도 보이면 기쁜 마음으로 뛰어가고 걸어갈 수 있을 것 같다.

물론 중간에 넘어지기도 하고 가시밭길을 헤쳐갈 수도 있을 것이다.

그래도 앞으로 걸어갈 길이 기대되고, 또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