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서기11기 앞으로 많이 5를 아파트 4러가조 헤윰] 1주차 강의후기

  • 24.03.12

안녕하세요, 헤윰입니다


근, 10개월만의 재수강이지만,

그 사이에 바뀐 서울 시장상황과

그에 발맞춘 커리큘럼까지!


서울을 아예 모르고, 들었던 시기와 달리

조금은 임장하고,

알게 된 단지가 늘어나는 시점에

다시 듣게 된 강의는

좀 더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가치성장투자의 의미

서울투자라고 한다면?

연식보다는 입지독점성이 강하며,

막연히, 투자금이 많이 드는 투자,

투자금이 많이드는만큼

신중히 결정해야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요,


아마도 마음 속 깊은 곳에서

절대적 매매가가 워낙 크다보니

서울은 와닿지도 않고,

먼 미래로만 생각했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현재의 절대가에 익숙해져야 하고,

가치성장투자라는 것은

막연히 투자금이 큰 투자가 아닙니다.


팔지않고 보유하면서

전세운용을 통해 현금흐름을 만드는 것!

지금 당장은 투자금이 많이 들어갈지언정,

더 좋은 물건에 투자하고,

전세상승분으로 투자금을 회수하는 것!


기억해야할 본질은

'투자금 회수가 중요한만큼,

전세가가 오르는 단지에 투자한다!' 였습니다.


단순히, 매전갭만 보고,

투자여부를 결정하기보다는

가치성장투자의 본질적인 의미를 알고,

매매 후 일어날 일을 알고,

기다릴 줄 알아야 한다는 것!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것은?

가치대비 싸게 사는 것임을

절대 잊지않도록 하겠습니다



서울 25개구 압축 정리

서울에 고작 몇년 살아본 입장에서,

서울이 25개구 인것도

임장을 하면서 알게되었을 정도로,

서울에 대해 아는 게 극히 일부였는데요,


서울을 범생활권으로 나누고,

각 구별로 선호하는 입지요소를 나누어,

서울에서의 투자기준과 접목하여

각 구별 접근방법을 알 수 있었습니다.


특히나 교통/환경/호재 등으로

입지개선이 되는 곳들을 기억하며,

각 구별로 어떤 선호요소를 가지고 있는지를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서울 급지별로 대략 필요한

투자금을 파악하였지만,

중요한것은 투자금이 아닌 단지라는 것!


서울이든 지방이든,

투자의사결정의 결론은

급지도 입지도 아닌,

단지 vs 단지 비교로 끝내는 것!

급지가 좋다고 좋을거라는 막연한 생각은 버리고,

실제 투자물건에 집중하여,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가치에 집중해야하는 시장 : 투자의사결정방법

자모님께서는 강의 내내 해주셔서

귀에 맴도는 말들은

'지금 시장에서 가격의 증감에 일희일비 하지 말 것,

급지보다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단지에 집중하며

내가 가진 투자금 내에서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선택을 하는 것! 입니다.


지금의 서울은

가치가 싼 자산들이 많아졌고,

지금은 그만큼 싸진 시장이기때문에,

지금 투자금이 들어도 매수한 후,

자산들이 가치를 찾아갈 수 있을때까지 보유 시,

자산을 쌓고, 전세 현금흐름까지!


막연한 서울투자에서,

구체적인 행동방법론까지,

서울투자에 대한 기준을 세워주셨습니다.


1) 가치

2) 저평가된 가격

3) 전세가율


심지어 구체적인 단지별 예시를 통해

판단하는 방법까지 보여주시고,

또한, 과거 그래프를 통해

선호도에 대한 감을 잡을 수 있는 방법까지!

생각의 흐름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결국 투자결정을 내리는 것은 자신입니다.

결정을 내리는 근거를 명확히 한다면?

아무리 투자단지가 하락할지언정,

확신을 가지고, 그 시기를 버틸 수 있을 것입니다.

그저 이론적인 강의, 정보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적인 행동을 통해

투자에 좀 더 실질적으로 가까워지고,

결과를 만들어내겠다는 믿음으로 결과를 만들어내겠습니다.


우리가 신이 아닌만큼,

최고의 투자, 완벽한 투자보다는

지금 할 수 있는 최선의 투자를 목표로 이어나가겠습니다



B/M

1. 가치성장 투자의 의미를 알고, 절대 조급해하지 말고 본질에 집중할 것

2. 내가 가진 투자금으로 할 수 있는 단지 우선순위 정리

3. 25개구 별 위상 및 급지 정리



댓글


헤윰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