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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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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쟁이부자들 독서스터디 :: 후기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돈의 속성 / 김승호
저자 및 출판사 : 김승호 / 스노우폭스북스
읽은 날짜 : 24.3.9~11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 경제지식 # 선택권 # 예측 무의미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
1. 저자 및 도서 소개
: 김승호
한인 최초 글로벌 외식 그룹인 SNOWFOX GROUP의 회장이다. 한국과 전 세계를 오가며 각종 강연과 수업을 통해 '사장을 가르치는 사장'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2019년, SNOWFOX 사는 전 세계 11개국에 3,787개의 매장과 10,000여 명의 직원을 지닌 글로벌 기업으로 자리매김했으며 연 매출 1조 원의 목표를 이루고 미국 나스닥 상장을 앞두고 있다. 외식 기업 이외에도 출판사와 화훼 유통업과 금융업, 부동산업의 회사를 소유하고 있고, 글로벌 외식 그룹의 대주주로서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다. 미국 중견기업인 협회 회장과 중앙대학교 글로벌 경영자 과정 교수로 활동한 적이 있으며 지난 5년 동안 3,000여 명의 사업가 제자들을 양성했고 현재 농장 경영자로도 일하고 있다.
2. 내용 및 줄거리
:
p10
돈의 다섯 가지 속성으로, '돈은 인격체다, 규칙적인 수입의 힘, 돈의 각기 다른 성품, 돈의 중력성, 남의 돈에 대한 태도'를 말한다. 부자가 되기 위해 필요한 네 가지 능력으로는 '돈을 버는 능력, 모으는 능력, 유지하는 능력, 쓰는 능력'을 다룬다. 그리고 이것을 각기 다른 능력으로 이해하고 각각 다르게 배워야 한다고 강조해왔다.
나의 언어로 바꾸기!
→ 열반에서도 배우지만 돈을 버는 능력, 모으는 능력, 유지하는 능력, 쓰는 능력은 각기 다르다. 부자가 되기 위해 종잣을 모으고 불리고 이를 잘 지키자!
p18
자기를 소중히 여기는 사람에게 붙어 있기를 좋아하고, 함부로 대하는 사람에겐 패가망신의 보복을 퍼붓기도 한다. 작은 돈을 함부로 하는 사람에게선 큰돈이 몰려서 떠나고 자신에게 합당한 대우를 하는 사람 곁에는 자식을 낳기도 한다.
나의 언어로 바꾸기!
→ 돈을 대하는 올바른 태도를 지녀야 한다. 돈은 인격체다.
p43
욕심은 리스크를 낳는다. 이 욕심이 대중에게 옮겨 붙으면 낙관이라는 거품이 만들어진다. 거품은 폭락을 낳는다. 그러나 자포자기하고 두려움에 떠는 시기가 오면 봄이 오고 해가 뜬다. 모든 욕심의 끝은 몰락을 품고 있다. 그리고 모든 절망은 희망을 품고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나의 언어로 바꾸기!
→ 사람의 욕심이 결국 사이클을 만드는 것이다. 상승장의 끝에는 결국 하락이 있고, 하락의 끝에는 상승이 있기 마련이다.
p55
경제 전문가는 경기를 정말 예측할 수 있나?
없다. 아무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것이다. 물론 단기간의 특정 구간에서는 가능하다. 그러나 거시경제의 경기를 예측해서 맞추는 사람은 없다.
나의 언어로 바꾸기!
→ 거시경제를 맞추는 것은 무의미하다. 인간의 영역 밖의 일이다. 코로나 펜데믹이 올 줄 알았던 사람이 있을까?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이 날 줄 알았나? 세계 경제에 영향을 미치는 굵직굵직한 사건들을 예측할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경기를 예측하기란 어려운 것이다.
p67
자리에 없는 사람을 하대함으로써 자신을 결코 높일 수 없고, 다른 사람의 관심사에 관심이 없으면 그의 운은 더 이상 발현될 수 없다.
나의 언어로 바꾸기!
→ 다른 사람의 험담이나 다른 사람을 낮추는 언행을 삼가자.
p77
다우존스 지수가 2만 9,000대에서 3만을 앞두고 아무 걱정 없이 호황을 누리던 시간에 사실은 가장 리스크가 컸고, 거의 모든 사람이 거대한 공포에 떨고 투매가 이루어진 시점에 가장 리스크가 작았다는 사실이다.
나의 언어로 바꾸기!
→ 낙관론이 지배할 때가 고점일 가능성이 높다. 공포가 지배했을 때 가장 저점이다.
p104
우리는 금융이나 경제를 아무에게도 배울 수 없다. 어느 나라 어느 학교에서도 실제적인 경제 교육을 시키지 않는다. 이유는 간단하다. 굳이 가르칠 이유가 없어서다.
마치 예전에 노예나 노비에게 그를 가르치지 않던 이유와 같다. 글을 배우면 생각이 깊어지고 기억을 정리할 수 있고 문서가 보이기 때문에 다스리는 사람들에겐 아래 사람들이 글을 배우는 것이 달가울 리 없다. 경제 지식도 마찬가지다. 경제적 지식이 많은 사람은 자산가들의 위치를 위협한다.
나의 언어로 바꾸기!
→ 자본주의 사회에서 자본주의를 모르고 살아가는 것이다. 신분제도가 있을 때 노예에게 글을 알려주지 않던 것과 같다니... 금융과 경제에 대한 무지는 스스로 바보로 만드는 것이다.
p112
주식 투자에서 성공하는 사람들은 크게 세 가지 특징을 갖고 있다.
첫째, 자신을 경영자로 생각한다.
둘째, 보유하고 있는 돈이 품질이 좋은 돈이다.
셋째, 싸게 살 때까지 기다린다.
나의 언어로 바꾸기!
→ 가치투자와는 약간은 다른 스텐스를 지니고 계시다. 하지만 첫째를 제외하곤 유사하다. 오래 사용할 수 있는 돈을 가지고 싸게 사는 것!
p127
부자가 되는 방법의 시작은 자신이 부자가 될 수 있다고 믿는 것이다. 나는 부자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절대 부자가 될 수 없고, 부자가 될 수 있다고 믿는 사람 중에서 부자가 나온다고 믿는다.
나의 언어로 바꾸기!
→ 할 수 있다고 믿는 사람중에 되는 사람이 나온다. 스스로 한계를 긋는 순간 더 이상 넘어설 수 없다.
p146
나도 이 시장이 다음달 혹은 내년에 어떻게 될지는 모른다. 그리고 그건 내 관심사도 아니다. 하지만 내년 혹은 5년 후에는 어떻게 되어 있을지 너무나 잘 알고 있다.
이제 여러분도 답을 알 것 같지 않은가? 시간을 더 늘려보자. 10년 후에는 어떨 것 같은가? 그 정도라면 누구라도 답을 알고 있을 것이다. 묻는다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다들 답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아는 답에 맞춰 정답을 쓰면 되는데 너무 조급하기에 알 수 없는 문제를 안고 고민하는 것이다.
나의 언어로 바꾸기!
→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가격이 상승할 것이라는 건 누구나 알고 있다. 하지만 여러 이유로 자산을 획득하지 않고 투자하지 않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p205
좋은 돈이 찾아오게 하는 일곱 가지 비법
1. 품위 없는 모든 버릇을 버려라.
2. 도움을 구하는 데 망설이지 마라.
3. 희생을 할 각오를 해라.
4. 기록하고 정리하자.
5. 장기 목표를 가져라.
6. 제발 모두에게 사랑받을 생각을 버려라.
7. 시간이 많다고 생각하지 마라
나의 언어로 바꾸기!
→ 김승호 회장님이 부자가 되면서 깨달은 것들이다. 잘 곱씹어 보자.
p210
상사는 함부로 부하를 끌지 않는다. 충성도가 있는지 없는지 아직 모르기 때문이다.
나의 언어로 바꾸기!
→ 내가 먼저 다가가야 한다!
p220
나의 운명은 나의 선택을 통해 결정된다. 남이 만들어놓은 선택 안에서만 선택해야 한다고 믿으면 내 인생이 아니라 남이 만들어놓은 인생을 살 수 밖에 없다. 당연히 선택권을 늘려야 하고 그 선택이 나에게 이익이 되도록 하기 위해 다른 선택지를 요구할 수 있어야 한다. 때때로 선택하지 않아도 되는 선택이 가장 좋은 선택일 수도 있음을 기억하길 바란다.
나의 언어로 바꾸기!
→ 내 인생은 스스로 선택하는 삶을 살도록 하자! 자기결정권을 가져와야 한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돈에 대한 생각을 1조 자산가인 김승호 회장님의 책을 통해 배울 수 있는 점이 유익하다. 돈의 속성과 부자가 되기 위해 해야하는 것들에 대해서 정리할 수 있었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상사는 부하를 함부로 끌지 않는다. 충성도가 있는지 없는지 아직 모르기 때문이다.
--> 상사로서 그리고 부하로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를 알 수 있게 된 한 문장이었다.
상사의 입장이라면 부하를 함부로 끌어선 안된다.
부하의 입장이라면 신뢰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나를 드러내고 로열티를 보여햐 한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타이탄의도구들
* 마지막에 책 제목과 작가 이름을 꼭 태그를 작성해주시고, 검색 가능으로 변경 부탁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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