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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 'not A but B' 를 인정하라.
1강에서 가장 처음 너바나님께서 우리에게 들려주었던 한 문장이지만, 너무 강렬하게 와닿았습니다.
누구나 자신의 주관을 갖고 살아갈겁니다. 저 역시 부지런히, 열심히만 하면 되는 줄 알고 그간을
게으르지 않게 지냈습니다. 하지만, 1강 시작부터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부자가 될 수 있는 세상의 룰을
잘 모르고 있었다는 것을.
#. '나는 자본주의에 살고 있는가'
누군가는 지금도 소비만 하고, 누군가는 지금 또 소유하고 있다.
보통의 사람들이라면 한 달 열심히 일해서 맛있는 음식도 먹고, 여행도 가고, 호캉스도 즐기며 사는게 쉽게 볼 수 있는 모습일겁니다. 저 역시 예외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삶으로만 지속한다면 노후가 없는 것도 예외일수 없을 것입니다. 소득을 증가시키고 유지 시킬 수 있는 지금시기에 자본을 쌓아나가고 부자가 되는 첫걸음을 하루 빨리 떼야 하는 중요한 이유일겁니다.
#. '누구나 바쁘다, 우선순위를 강제로라도 올려라'
우리는 누군가의 자식으로, 부모로, 사회구성원으로 바쁜 날들을 보내고 있을겁니다. 저 또한 매일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도 모르게 지내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면 1주일, 그 1주일이 쌓여 1개월. 그렇게 또 1년이 지나갈겁니다.
23년3월을 한 번 떠올려봤습니다. 여전히 열심히 살았습니다. 25년3월도 분명히 또 오겠죠? 그때에는 열심히만 산게 아니라 인생에서나 투자가로써나 더 성장해있는 스스로를 꿈꾸고 기대해봅니다.
#. '인생은 곱셈이다'
누구에게나 삶을 살면서 여러번의 기회가 온다고 합니다. 하지만 곱셈처럼 내가 0(제로)이면 그 기회를 잡을 수가 없다고 합니다. 저도 곧 제게 다가올 그 기회를 잡아보기 위하여 1부터 늘려가보겠습니다.
사실 이 외에도 유용한 내용들이 너무 많았지만 혹시 제 글을 읽어주실 분들의 피로도를 배려하여 여기까지만 쓰도록 하겠습니다 ^^
끝으로, 유튜브에서는 항상 웃는 모습만 보던 너바나님, 강의에서는 진지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에 자세 똑바로 고쳐 앉고 집중해서 들을 수 있었습니다.
모든 월부인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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