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투자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서울투자 기초반 6기 빌리은]

나에게 와닿았던 점 & 적용해보고 싶은 점


  1. '이 가격으로 살 수 없는 물건을 이 가격에 산다.' 는 마음가짐

: 서울에 집을 마련하는 과정이 다를뿐 최종 목적지는 서울에 내집을 마련한다는 것.

그것도 1~2급지를 최종목표 한다는 점에서 출발지가 다르다고 목표할 수 없는 꿈이 아니라

그저 지금 주어진 상황에 맞게 목표에 도달하는 방법을 달리하면 이룰 수 있는 꿈이라는 깨달음을

계속해서 부동산 공부를 해나가는 원동력으로 삼겠습니다.

2.투자 기준은 정답이 아니라 해답을 위한 최소 기준

: 저평가 기준, 전세가율 기준 등등에 맞지 않다고 먼저 포기하기 보다

투자물건을 저평가 기준에 들게끔, 전세가율 기준에 들게끔

매매가를 낮추어 사는 등 '좋은 물건을 좋은 가격에 산다.'는 궁극적인 정답지를 위해

투자 기준들을 지침삼아 나만의 해답을 낼 줄 알아야 좋은 투자를 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이후 실전 투자에서도 투자 기준에 맞는 물건을 기다리기 보다, 투자 기준에 맞게끔 물건을 적극적으로 만드는

투자를 해야 겠습니다.


3.내가 하는 투자는 '기다리는 투자' 임을 알고 투자 할 것

: 가성비, 하급지 단지들은 최고 전세가율 나타내는 기간이 꽤 긴 편

전세가는 서서히 올라가도 매매가는 보합하므로.

단, 전고점 전세가율 정도 오르기에는 늦고 적게 오른다는 특징을 기억하고

내가 어떤 투자, 물건을 선택하므로써 감내해야 하는 현실을 직시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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