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 진의 비전보드 [열반스쿨 기초반 72기 108조 아이언맨 진]

비전 보드를 작성하며 나를 알게 되고 돌아 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사람은 항상 머릿속으로 막연한 생각이 스스로에게는 잘 정리 되어 있는 현실이라고 믿는 착각을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머리속으로만 그려 보고 생각했던 부분은 구체적으로 수치화 하다보니 현타가 와서 잠시 멍 하니 있으며 "아니야 아닐꺼야" 하는 현실 부정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숫자로 나타나고 년도와 차수가 말해주듯 나의 앞날은 훤희 보였습니다

부동산 공부에 막 들어온 왕초보 부린이라서 단 시간내에 비전보드를 구체적으로 완성한다는 것은 무리라고 작성하면서 느껴졌습니다 무엇을 알아야 내가 어떻게 방향을 잡고 공부를 하고 실행하는지 알 수 있지만 막 입문한 저로서는 사방이 뚫려 있어 전부 방향성 같고 그 길로 가야 할 것 같은 방황의 초보인지라 앞으로 공부하고 실행하면서 비전보드를 계속 수정해 나가야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자금이나 수익률은 숫자이고 앞으로 내가 살아가며 가지고 가야 할 계산이기에 정확히 산출은 되어도 실행방법이나 공부방법,그리고 경험을 통해 얻는 지식들은 계속 수정하며 나아가야 할 것 같습니다

월부에서 알려준 기초 기본을 실행하며 나가 보려고 하는 방법을 중점으로 작성을 하였습니다

지금이라도 비전보드를 작성하며 느낀점을 복기하는 자신에게 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