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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 완성은 임대이고 매수전에 전세세팅할 수 있는 노하우, 꼭 기억해야 할 사항을 알려주셨다
* 적정 전세가를 설정하는 3단계: 단지, 생활권, 공급
* 임대기간 설정시 고려해야 할 3가지: 공급, 수요, 포트폴리오
* 협상시 고려해야 할 2가지: 가격, 상황
* 적정 전세가를 설정
지역내 거주민의 경우 자연스럽게 선호하는 아파트와 구조를 알고 있으며, 이 가격이라면 전세가가 적정한지
현재 전세 물건 개수로 전세흐름을 파악할 수 있다. 세입자도 전세를 구할 때 아파트 선호도에 따라 1,2,3순위를
정하게 된다. 투자자로서 전세세팅을 할 때는 나의 투자금 기준으로 적정 전세가를 정하기보다 세입자의 입장이
되어서 생각해보는 방식도 도움이 될 것 같다.
또한 투자자라면 현재 이 지역에 거주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세입자가 선호하는 아파트인지 적정한 전세가는 얼마인지 확인하는 과정도 필요할 것 같다.
* 임대기간 설정
세입자 입장에서는 전세금이 조금 높더라도 구축이 아닌 신축에 거주해보고 싶어한다.
거리상 학교 등교, 출근에 문제가 없다면 신축을 선택할 것 같다.
다만, 구축의 경우 가격이 매력적이라면 상태를 확인하고 신축과 비교할 것 같다.
투자자입장에서 포트폴리오를 통해 전세 세팅시기를 조절해서 재계약 시기분산을 통해
역전세등과 같은 리스크도 분산하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 협상시 고려해야 두가지.
가격과 상황을 활용해서 협상하는 과정을 알게되었다
‘돈의 속성’에 나오는 “선택을 요구하거나 선택을 해야 하는 상황이 오면 답안지 안에서만 선택할 수 있다고 생
각 하지 말라. 억지는 오히려 일을 그르치고 무례한 사람이 되게 하지만 정보에 기반한 요청은 나에겐 이득이 되
고 상대에겐 최소한 손해가 되지 않는다.” “선택권을 늘려야하고 그 선택이 나에게 이익이 되도록 하기 위해 다른
선택지를 요구할 수 있어야 한다.” 라는 문구가 생각난다.
매수전에 전세세팅이 안될 경우 잔금여력, 매매계약서& 임대계약서작성시 주의할 점, 특약기재등 세부사항을
세세히 알려주셨다. 계약과정에서 놓칠 수 있는 작은 부분이지만, 작은 실수가 가져올 리스크를 미리 대비할 수
있는 내용들이었다.
열기,실준,열중 강의를 수강하면서 전세에 관한 궁금증이 많았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서 많은 것을 알게되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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