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서울 투자 기초반 11기 5십억 만들고 노후 준비 마7조 쑤우이] 서기 1강부터 제대로 뿌셨다! '서울투자 기회 잡는 법' (1강 자음과모음 멘토님 강의 후기)

  • 24.03.12


안녕하세요

어제보다 오늘

한걸음씩 성장하는

'쑤우이'입니다❤



서울투자기초반 시작!!

실전준비반에서 뵈었던

자모님 강의 엄청 기다렸는데

드디어!! 완강하고

이렇게 후기를 적어봅니다!!



자모님의 강의는 항상

그 에너지와 진심이 느껴져서

몰입도가 쭉 올라가고

강조하는 부분은 저도 모르게

받아적고 있더라구요

(자모멘토님!! 감사합니다ㅎㅎ
서울 등기친다면 자모님 덕입니다❤)


따끈한 강의 후기와 BM 적어보겠습니다

레츠 꼬우~




1.✔하락장에서 서울투자의 의미


'2025년 안에는 서울 등기치겠어!'

라는 목표를 가지고 있는 저에게

이 '하락장 서울투자의 의미'는

새롭게 다가왔습니다


등기를 치는 것만이

목적이었던 저는

조급했었던 것 같아요



'이러다가 서울시장 금방 날아가면 어쩌지?'

'다음 상승장도 놓치면 어쩌지?'

'빨리 안사면 더 비싸져서 못사는 거 아냐?'



강의를 들으면서

마음이 조급해졌습니다


하지만,

내가 지금 하락장인 시장에서
투자를 한다는 것이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는지

알고 투자해야 하더라구요!



내가 산 이후에 가격이 떨어질 수도 있고,

꽤 오랜 기간 오르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투자를 하는 이유는

전세가로 투자금이 회수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매수 이후에 맘 편안히 내 생활 할 수 있어야 한다



이런 시장일 수록

사람들이 좋아하는 단지를

싸게 사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BM

-타이밍 잡으려고 하지마라(어차피 못잡음)

-기다리지만 말고, 싸다면 사야한다

-가치성장투자는 팔지 않을 자산을 사는 것이다





2.✔투자우선순위 범위의 중요성


자모님 강의를 듣는데

뜨끔한 부분이 한두개가 아니더라구요

(뻘쭘..ㅎㅎ)


상급지 구축과 하급지 신축을

보며 비교하며,

혼자 상상의 나래를 펼치곤 했쬬..


하지만, 이런 행동이 얼마나

의미가 없고 잘못된 행동인지를

자모님 강의를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애초에 비교조차 할 필요가

없었는데 말이죠...


가장 먼저 해야할일은

'투자우선순위' 범위를 정해야합니다


사람들이 좋아하지 않는 단지는

투자대상에서 제외시켜야 하는거죠~

"이 지역 안에서 나는 여기 투자 안해~"



'강남이라도 사람들이 좋아하지 않는

아파트는 투자하면 안됩니다'

라고 말씀해주신

자모님 말이 생각이 납니다



급지가 아닌

단지 VS 단지로 비교를 하며

어디가 사람들이 좋아하는 동네인지?
어디가 환경이 더 좋은지?

계속해서 비교해보겠습니다!



BM

-사람들이 좋아하는 단지 리스트업

-급지로 우위를 나누지 않는다

-비선호 아파트는 애초에 투자X

-같은 투자금으로 더 좋은 단지 없나?




3.✔모든 것은 'ㅍㅇ'계산을 해본다


저를 포함한

많은 분들의 질문과 궁금증은

아마 개인마다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쉽게 답을 내릴 수 없는 것들이

대부분입니다


예를 들어,

취득세, 종부세, 양도세, 공동명의 등

개인마다 상황과 조건이 다~

다르니까요


그러다보니, 누군가에게

명확한 답을 얻으려고 하기보다

내 스스로가 먼저

'편익'을 계산해보는 것이

훨씬 결론내기가 쉽더라구요


그리고 이런 세금적인 문제는..ㅎ

이런 고민을 해야할 때

하는 것으로ㅎㅎㅎ

(미리 걱정하지말자.. 제발ㅎㅎㅎ)





열정과 진심이 담긴

서울투자기초반 강의 해주신

자모님 감사하고

많이많이..좋..좋아합니다



+


마지막으로 자모님이

내가 투자를 하려는 이유, 월부에 온 이유,

달성하고 싶은 목표 등을

후기에 꼭 적으라고 말씀해주셔서

나름 오랜기간 고민해보고ㅎㅎㅎ

적어보려고 합니다




내가 월부에 온 이유는, 나를 위해서일까? 가족을 위해서일까? 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던 날이 있었다. 그런데 나는 확실하게 '가족' '내 가정'이라고 말할 수 있다. 가족을 도와주고 싶을 때가 있었는데, 내가 아무것도 없고 가진게 없으니 도와줄 수가 없었다. 그래서 그 때 느꼈다 '우선 내가 잘 되어야한다 그래야 누군가를 도와줄 수 있다.'

아직 어린 나이라면(?) 어린 나이이기도 하지만, 지금까지의 나의 인생이 그리 순탄치 만은 않았다. 아니, 겪어야 하지 않을 것들이 많이 겪었다고 생각한다. 여기에 다 적으려면 아마 몇시간이 걸릴 수도 있겠다.

여튼! 내가 월부에 온 이유는 지금 나의 삶을 벗어나기 위해서는 '부동산투자'밖에 없다고 생각해서이다. 이거 말고 다른 대체제가 없고, 이걸 하지 않으면 후회할 것 같기 때문이다. 그래서 시작하게 되었다. 내 가슴속에는 항상 사랑하는 나의 가족이 많은 부분 자리를 잡고 있다. 그리고 나중에는 나의 새로운 가정을 꾸려서 내 가족을 지키고 싶고, 도와줄 수 있으면 좋겠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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