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74기 100조 따허]

설레였습니다.

강의를 듣는 내내, 마치 이것만으로 인생이 이미 바뀌기 시작한 것만 같아서

가슴이 두근거리고 설레였습니다.

하지만 이는 착각이겠죠?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선 부지런히 복습하고 공부하고,

실제로 경험하고 부딪혀야만 할 것이고, 꼭 그렇게 하리라 다짐 또 다짐합니다.

강의 내용 중 특히, 국내 노인빈곤률이 굉장하다는 것과, 나 역시

대비하지 않으면 그와 크게 다를바 없는 미래가 기다릴지도 모른다는 사실에

충격도 받았습니다.

강의 내용중 굉장히 인상깊었던 부분은

투자에 있어서 고수와 하수의 차이점을 설명하면서

'싸게 산다는 것의 의미'를 설명해주신 부분이 있었는데,

이 부분이 특히 망치로 머리를 맞은듯 놀라웠습니다.

또한 저에게 있어 노후보장이란, 막연히 먼 미래의

어떻게 대비해야하는지 알수 없는 추상의 영역이었는데,

처음으로 구체적으로 나의 노후가 어떠하였으면 하는지 그려보았고,

그러기 위해선 얼마가 필요하고, 그것을 실현시키기 위해선

매년 어떠한 노력이 필요한지 도출해보았는데요, 신기하게도

이 비현실적인 금액의 액수가 현실적으로 느껴졌습니다.

앞으로도 비전보드를 계속 업데이트 해 나가면서,

투자관련 서적을 독파할 계획 입니다.

그리고 맨당에 해딩하듯 임장에 도전할 것입니다.

물론 해딩 안해도 되도록 월부의 강의가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다음 강의도 기대되고, 설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