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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돈버는 독서모임 - 김미경의 딥마인드
독서멘토, 독서리더
1.책 요약
- 생략(이유 : 거르기 어려울 정도로 금과옥조 같은 말이 많기 때문)
2.새로 깨달은 점
1) 돈은 인격체였다.
돈을 단순히 수단으로써 대했었는데, 하나의 인격체로 보는 관점은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음. 그리고 그 동안 내가 얼마나 돈을 객체로서, 가벼이 다루었는지 알게 됨.
2) 돈을 다루는 능력
돈을 다루는 능력을 네 가지로 분류하고 모두 갖추어야 부자가 된다는 챕터가 기억에 남음. 그리고 왜 내 통장은 항상 텅장인지, 어떤 능력이 부족한 지 알 수 있었음(쓰는 능력 < 유지하는 능력 < 모으는 능력 < 버는 능력, 그나마 버는 능력이 조금 나은 듯함). 특히 쓰는 능력도 엉뚱한 데에 쓰는 경우가 많았다는 것을 알게 됨. 쓰는 능력이야 말로 가장 신중하고 가치롭게 사용해야 함을 알 수 있었음.
3) 돈의 속성
내 투자가 왜 매번 마이너스였는지 알 수 있었음. 그 이유는 투자에 들이붓는 돈의 질이 좋지 않았기 때문이었음. 항상 어디엔가 쓸 용도가 있었고 내 스스로 정한 만기는 항상 단기였음. 내 투자성과가 가장 좋았을 때를 돌이켜 보면 첫 이직을 할 때 탄 퇴직금으로 투자할 한창 할 때였음. 돈을 급하게 쓸 이유가 없으니 편한 마음으로 투자 의사결정을 할 수 있었고 다른 사람의 '카더라통신'에 쉽게 휘둘리지 않았었으며, 급하게 손절할 이유도 없었음. 앞으로 내가 보유한 돈의 품질을 높이는 데 힘써야겠다는 생각을 함(생산자산 보유).
4) 투자원칙과 기준
김승호 회장의 투자원칙 중 가장 새롭게 다가왔던 것은 2원칙 '생명에 해를 입히는 모든 일에 투자하지 않는다'였음. 다른 투자원칙은 내 기준과 방향성으로 수립해도 좋을 문구였다(물론 실천은 별개일 수 있다). 나에게도 당장의 이익이 있더라도 내가 고수해야 할 윤리, 가치관 하나 정도는 있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3.적용할 점
1) 나만의 투자원칙 10계명을 수립해 봐야겠다는 생각을 함
2) 돈을 다루는 4가지 능력 중 내가 부족한 쓰는 능력과 유지하는 능력을 기르기 위해 다양한 유투브 및 재테크 서적을 섭렵하겠음 (사실 이미 하고 진행 중)
3) 돈의 품질을 올리기 위해 예비비통장, 저수지통장 등을 미리 준비해서 꾸준히 저축과 투자를 해나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함.
댓글
엘린이님, 부자가 되기 위한 했던 행동들을 잊지말고 화이팅 하시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