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항상 빚없이 사는게 목표였습니다.
'아파트 마련은 꼭 누군가의 도움없이 아껴서 장만할거야'라는 목표를 갖고
종잣돈을 모아왔습니다.
2015년 여름날, '딱 이 정도까지만 자산을 모으고 생각하자!'
하지만 목표금액을 채웠을땐 목표금액의 몇배가 상승하는 상황을 직면해보니
의미없는 자기통제였나? 싶은 자괴감이 들더군요.
통장의 잔고보다 높아진 아파트 매매가..
우연찮게 알고리즘으로 월부를 접했고 열반기초반은 무언가에 홀린듯 결제하게 되었습니다.
장시간 절약하며 살아온 저이기에 강의료에서 살짝 망설임이 들긴 하였지만
너바나님의 강의를 접하고 나서 그런 생각은 싹 사라졌습니다.
아프지 않은 강력한 한방이랄까요?
아무도 얘기해주지 않는 소중한 한방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한편으론 2015년 여름날에 이런 강의를 들었었다면 제 인생은 어떤 모습이었을까 아쉽기도 하더군요.
남은 강의에서도 너바나님의 뜻깊은 가르침 체화시키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좋은 조원분들 연결시켜주심도 감사드립니다.
저희 조원분들과 함께 뜻깊은 성장이뤄나갈게요. :)
댓글
행복한미래를위해님~ 저도 14년도 결혼하고 16년도 출산하며, 서울 부동산 매수 기회를 놓쳤습니다...ㅎㅎ 왜 그 때 집을 사지 못했는가...!!!! 그 황금같은 시기에 나는 왜 월부를 알지 못했을까...저도 그랬던것 같아요 ^^;; 하지만. 지난일은 지난일이고, 그것의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제가 지금이라도 늦지않게 이곳에 와서 공부하고 투자하며 차츰 투자실력을 키워 나가고 있어서...힘들었지만 과거의 그 때가 고마운 순간도 있더라구요 ^^ 큰 수강료를 지불하시고 강의까지 듣는 실행력과 용기 또한 박수쳐 드리고싶네요! 앞으로의 월부생활도 응원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