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서울투자 기초반 - 올해 안에! 내 종잣돈에서 가장 좋은 서울 아파트 찾는 법
월부멘토, 주우이, 양파링, 프메퍼, 권유디

완강챌린지 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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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를 이룰 어느집딸내미입니다^^
3개월만에 재수강하는 2024년의 첫 서울투자기초는
강의 내용은 3개월 전보다 크게 바뀌진 않았지만,
알고 실천으로 옮기지 않았던 부분을
다시금 짚어 볼 수 있었습니다.
상급지더라도 사람들이 살고 싶어하지 않는
동네는 투자 우선순위에서 제외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래도 2급지인데, 3급지인데.. 하면서
미련을 가졌던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살고 싶어하는
전세가가 오를 더 좋은 물건에 투자해야
이 다음 하락장과 상승장을 버틸 수요가 있음을
명심하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부동산 시장은
10년에 걸쳐 등락을 반복하며 상승할 것이기에
감당할 수 있는 가치 대비 싼 물건을 사서
내 생활을 평안하게 할 수 있어야
물건을 지켜 나갈 수 있다는 것을
다시금 유념하겠습니다.
강의를 듣고 나에게 적용할 점을 적어보자면,
(1)
현재 실거주에 정책대출이 껴있는데
금리부담이 낮아 실거주 안정성이 있으면서
투자할 수 있겠단 판단이 들었고
잔금 리스크를 헷지를 위해
전세 낀 매물 위주로 봐야겠습니다.
+ 상반기 투자코칭으로 방향성 확인하기
+잔금여력(대출여력) 확인하기
(2)
저의 2024년 목표는
서울에 1호기 투자입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서
1달에 앞마당 1개씩 꾸준히 만들기!!
+자모님이 알려주신 기준대로 아파트 리스트업하기
(3)
무릎에 물이차서
임장을 잠시 쉬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할 수 있는 일들을
해나가겠습니다.
+손품 더 열심히 / 무릎 아이싱, 스트레칭 계속해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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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에서 자모님께서 투자하려는 이유를
후기에 적어보라고 하셨는데,
생각해보면 제 계기는
'미래에 대한 불안감, 두려움'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대기업 들어가면
모든 게 해결될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 속에서 살아남는 것도 쉽지 않았고
이렇게 내 시간의 지휘권을 회사에 주려고 공부했나 싶고
내 몸뚱이 하나도 먹여 살리기 힘든데
부모님 노후나 자식은 어떻게 낳지?
이런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컸습니다.
그 와중에 대세 상승장이 오면서
아무 행동도 하지 않은 저는
하루아침에 벼락거지가 되었고..
열심히 살아도 제자리 걸음도
못하는 현실이 너무 억울했고
제 상황에 큰 분노가 일었습니다.
그러다 월부를 알게 되었고
열반기초를 수강하면서
내가 꿈꾸는 미래를 그려보게 되었고
아직 자녀는 없지만,
제가 살면서 느꼈던 절망감, 불안감을
자식에게 물려주는 부모가 되고 싶지 않았고
내 인생을 책임질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투자를 업으로 생각하고
평생 해나가고 싶습니다.
월부에서 튜터님들께 받은 가르침으로
전보다 훨씬 성장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체력도 마인드도, 정신력도 성장했음을 느낍니다.
올해는 실전투자를 통해
아는 것을 실천으로 옮기고 더 성장해 나가서
다른분들께 도움을 줄 수 있는 인생을 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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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를 하는 이유를 되새길 기회를 주시고
명쾌한 강의 해주신 자모님께
후기로나마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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