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74기 35조 우비르]

막연하게 주어진 일을 열심히 하다보면, 어느날 제가 원하던 경제적 자유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강의를 듣고 보니 정말 막연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은퇴 후 내 30년은 어떻게 먹고 살 것인가?'에 대한 문제를 다시 한번 마주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내 은퇴 시간계산기를 보며 제가 마주하고 있는 문제는 눈감고 무시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비전보드를 만들어보면서, 제가 어떤 것을 행복의 기준을 모호하게 이해하고 있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돈은 목적이 아닌 수단이 되는 것이기에, 무조건 많은 금액을 목표를 하는 것은

또 다른 행복의 기회를 가져갈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정확하고 명확한 미래에 대한 그림을 그리는 것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를 위해 작은 습관과 잠깐의 시간이라도 내 행동을 어디에 투자할지에 대해 고민을 하였고,

그 결과 빠른 씨드 마련을 위한 저축의 습관 / 매일의 원씽을 꾸준히 해서 부자들의 습관을 적용해보고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