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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2강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65기 21조 정미경]

23.09.13

들을 수록 투자의 정석 같은 내용들이다

그간 내가 투기를 했구나,,, 하는 걸 깨달았다 (감정적 판단으로)

작은 수익에 연연해 오피스텔과 빌라를 사고 팔고 했다

큰 시세차익 없이 물가에 뒤지지 않는 정도 뿐.


이번 강의의 큰 의미는 남편과 같이 듣고 있다는 거다

암것도 하기 싫어하던 남푠님이 같이 듣자 하니 그런단다

ㅎㅎ


나는 늘 부동산을 사고 싶어했고 남푠은 귀찮아 하던 지라, 그러다가

내가 아무것도 안살거냐~!! 하며 홧김에 사버린 지방 땅도 있다


이번 2강을 듣고 토지를 일부 정리하기로 했다

둘 사이의 의사 결정이 평화롭게 진행 중이다

지금 갈현 1구역 이자 내느라 목돈이 없는데

땅 팔아서 잘 키울 수 있는 곳에 심자고 했다 우리 노후 만이 아니라 장애가 있는 큰 아이의 노후도 준비해줘야 하고

그 부담을 작은 아이에게 주고 싶지는 않다. 공방 이사 준비와 겹쳐 미친 듯이 쏟아지는 잠을 참으며 큰 아이를 재우고 나서야 들었다,


우린 장애인 아이의 노후를 위한 캠프힐을 만들려 한다

그래서 지금 제로 라도 포기할 수 없다

늦었어도 해야한다


진작에 월부를 만났어야 하는데

이제라도 다행이다^^


앞으로는 남편과 다니며

여기 아파트가 새로 생겼고 지하철이 연장되고 등등~~

내가 말하는 동안 멍하니 딴청하던 남편이 이제 잘 듣고 함께 할 거 같다. 주말에 공주에 볼 일이 있는데 이런 것도 임장처럼 다니자고 했다 고마워 월부~~!

(지금 나 흥분했니??)^^


댓글


브롬톤
23.09.13 19:54

🌅진정한 완성을 위해 🔥한번만 한번만 더 💙투자 습관 응원합니다 [한줄명언]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자신이 할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과 자신이 할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랍입니다. 두 사람 다 옳습니다. 왜냐하면? 생각하는 대로 되기 때문입니다 -헨리 포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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