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가율 : 수도권(강남 1시간 이내)에서 적은 투자금을 위해 무조건 높은 전세가율을 보기 보다는 전세가율 60%를 기준으로 매매가격이 가치 대비 저렴하다고 생각되면 투자를 하는 것이 좋다. 이후에 전세가 상승분으로 투자금을 회수하며 상대적으로 전세를 안정적으로 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매매 가격에 제한을 두지 않기 : 매매 절대가를 보고 내가 너무 비싸서 못살 것 같다고 생각하며 물건을 제쳐 두지 말고 내가 생각한 가능 금액대 보다 약간 더 높은 금액대로 범위를 넓혀 투자 매물들을 검토하는 것이 필요하다. 지금은 하락 보합장 이기 때문에 더 좋은 물건들도 투자 기회를 많이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비역세권 : 역세권의 의미를 '도보 10분이내 가능' 과 같이 좁은 범위로 생각하지 말고 도보와 대중교통 이용을 모두 고려하여 도어 투 도어로 판단 하는 것이 좋다. 강남까지의 소요 시간이 길지 않다면 걸어서 지하철역까지 이동하지 못하더라도 역세권으로 판단하고 물건을 살펴봐야 한다.
10년 보유 : 수도권 투자는 10년 보유를 목표로 한다. 장기 투자 플랜을 세워야 하기 때문에 연식을 고려해서 볼 필요가 있다. 연식을 고려하지 않고 투자 할 경우 전세 상승분으로 재투자를 하기 어려울 수 있다.
수도권 권역 이해 : 수도권을 잘 이해하기 위해 권역을 나누어 특징을 파악할 필요가 있다. 각 권역에 대한 입지와 이해를 바탕으로 투자 전략을 세워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