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서울투자 기초반 - 올해 안에! 내 종잣돈에서 가장 좋은 서울 아파트 찾는 법
월부멘토, 주우이, 양파링, 프메퍼, 권유디

이번 서기 1강은,
기초반 강의에서 좋은 에너지를 주시는
자모님의 강의 입니다.
6시간의 강의 속에서.
제 뇌리에 강려크하게 남았던 말,
"전세가율이 높아져 투자하기 좋은 시절엔, 밥도 먹지 말고! 잠도 자지 말고! 그렇게 투자하러 다니셔야 되요!"
언젠간 그런 때가 왔으면 좋겠고, 기회는 준비된 사람에게만 주어지는 것이므로, 준비 꽉 하고 있겠습니다.
가치성장투자?소액투자자?
서울 25개구, 진짜 자모님께서 1시간 만에 서울 한바퀴 돌아 주시네요!
진짜 넘 좋은 강의에요.
지난 달은 서울 분임만 한달 내내 해봤는데, 그랬더니 강의가 10배 재밌게 들리네요.
돈을 한방에 팍! 좋은 것에 투자하는 것이 좋은가.
vs
아니면 분산해서 2채 이상에 투자 하는게 좋을까
저 말고도 많은 동료분들이 진짜 똑같은 고민을 하는 것 같아요.
대구도 가고 싶고, 전주도 가고 싶고, 하지만 서울 상급지에 투자도 하고 싶거든요.
방법의 차이는 있지만, 결국은 가치투자를 하기 위한 선택이므로
어떤 것도 절대적으로 옳다, 더 우위에 있다 단정 지을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때와 상황에 맞는 투자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임장하고 꾸준히 행동하면, 10년 후에는 경제적으로 좀 더 풍요로워 지지 않을까 싶어요.
투자자가 알아야 하는 시장의 모습
저는 2019년에 1호기 (눈감고) 투자를 시작해서, 그 이전의 시장에 의해 감정이 흔들린 적이 별로 없었어요.
이후, 1호기를 취득해 (눈감고) 투자라는 "행동"을 함으로서 좀 더 시장을 명확하게 추적 해왔던 것 같네요.
2019년~21년 말까지 약 3년여간의 엄청난 고속 상승장에서 느꼈던 환희,
영원히 오를 것만 같았던 그때라 전혀 팔 생각이 들지 않더라구요.
그런데,
2022년 초반부터 약 하락기...설마 더 떨어지겠어? 라던게 - 2023년 초까지 쭉 떨어지네요.
거래량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었던 것 같아요.
내 집이 거기까지 올랐는데, 급하지 않으니 구지 낮춰가며 팔지 말자.
라는 심리들이 있지 않았을까요.
이후 현재까지 약한 하락-보합을 왔다 갔다 하고 있네요.
다행히, 종종 전고점에 내가 매도를 했더라면! 이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지만
감당 가능한 투자 종에 제일 좋은 좋은 투자했으므로,
이대로 차곡차곡 열심히 행동을 하면 노후 대비와 경제적 자유가 이뤄질거라고(자모님께서 그러셨으므로) 생각합니다.
하락장에서의 서울 투자권법
어디든 비싸면 거래가 잘 안되는 시장에서는
단연 "싸면서"+살기 좋고+연식이 좋은데 사야 겠죠.
특히 서울은 입지 평가 요소가 천차만별이며
환경도 천지 차이지만,
하락장에서는 수많은 시세그래프들을 보면 알겠지만
상승장에서의 상급지와 하급지의 차이보다 훨씬 그 차이가 적은 편이고,
또한 가격이 하방-보합을 왔다갔다 하면서
가격의 왜곡이 나있을 수 있으니
"진정한 단지의 가치를 제대로 파악하고, 저평가 되었는지 분석하자"
이번 1강도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자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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