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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2주차 강의를 들으며 너바나님 하시는 말씀 하나하나가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투자는 농사꾼의 마음으로 농작물을 키우고 재배하듯 해야 한다.
씨앗을 심고, 새싹이 피고, 줄기가 자라고, 꽃이 피고 지고, 열매가 맺고, 그것을 따 먹는것.
그것은 시간이 걸린다.
투자도 비슷하다. 투자는 시간이 필요하다.
한 분야에 진득하게 하는 것이 의미가 있다.
그 진득함을 알고 기다렸어야 했지만 저의 지난날은 어설펐고 그러지 못했던것 같아요.
하지만 강의를 통해 조금씩
투자에 대한 이해도를 넓혀가는 게 지금 시점에서는 좋은 공부라고 생각합니다.
나의 미래를 위해 좋은 투자를 하려면 잃지 않아야 하고,
넣은 돈 대비 얼마를 벌것인지? 수익이 나는지?를
알아야 좋은 투자를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투자 원칙으로 저평가 여부가 중요한데 많은 앞마당을 알고 있다면
가격 비교를 할 수 있어서 저평가를 쉽게 알 수 있으며.
환금성, 수익률(투자금 대비 얼마나 돌아오는지?)를
높이려면 가치가 오르는 곳, 적절한 투자금, 전세금 상승지역, 좋은 타이밍과
수익률,수익 두가지 다 중요하며, 인내가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지방에서는 사이클이 짧아서 그 흐름을 타서
매도 매수를 했어야 하는데 저는 이사 다니기 힘들어서
한 곳에 오랫동안 살면서 편안함 만을 추구했던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강의에서 보고 배운것 들을 복습하며 제대로 된 투자공부를 해서
내 앞마당을 충분히 넓혀서 비교분석하며,
서울 수도권에 1년 안에 1호기 실전투자 경험을 꼭 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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