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월급쟁이 10억 자산가로 가는 인생의 전환점
월부멘토, 너바나, 주우이,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마인드로 인생을 바꾸는 유일무이긍정입니다 ๑•‿•๑
모두 바쁜 2주차를 보내고 계신가요?
저 또한 직장에서 가장 중요한 업무가 있었는데 그것 또한 잘 마무리 잘했습니다:)
그 와중에도 나를,,공부할 수 밖에 없는 월부의 시스템이란,,,(^_-)~☆
덕분에 더 알차게 하루를 보내고, 더 뿌듯하게 매일을 마무리한 거 있죠!?
이정도면 월부와 완전 천생연분 아니냐며....크크
그렇다 말해주세요
그래서 드디어 제가!! 2강을 완강했어요!!
오우 5개의 영상으로 나뉘어져있다니 쉽지 않았어요~~
해가 뜰 때 시작해서 다 끝나고 보니 해가 져 있더라구요??
나 이만큼 공부해본 적이 있었나...싶기도 하고,
술술 쏙쏙 들어오는 강의가 너무 신기하기도 했어요!
정말 내가 몰랐던 부분을 이해가 잘 되게 설명해주시니까 계속 고개를 끄덕이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마지막에 말씀하신 에빙하우스의 망각곡선에 따라 강의후기를 작성하며
전체적으로 한번 짚어가보려고 합니다.
여러분들은 다 이해하시고 머릿속에 쵹쵹 잘 추적하고 계시겠죠!? 흐흐
저도 초큼 부지런히 따라가겠습니당⊂(◉‿◉)⊃
음 우선, 저는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단순히 영상으로 지식습득만 하지 않았어요.
더 효율적으로 내게 도움이 되기 위해 공부하려면 저만의 공부 방법도 찾아야했고,
목실감도 제게 맞게끔 해야 꾸준히 할 수 있을 거 같았거든요!
그래서 영상시청만했던 노트북과 패드를 다시 꺼내 요리조리 만져보고
어플도 한 5개 이상은 설치했던 거 같아요. (๑╹∀╹๑)
생전 써보지도 못한 어플 와이리 많노....
<나만의 월부 공부방법>
항상 유튜브로 의대생VLOG를 보며 공부 동기부여를 받았었는데
그 모습을 제가 하고 있다니..! 뭔가 스스로가 너무 뿌듯했습니다 크크★
<월부 추천 도서를 곳곳에서 찾다>
그리고 저는 다시 도서관에 뛰어가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라는 너나위님을 책을 다시 찾았어요!
처음에는 E-Book으로 구매해서 읽었었다보니 실물로 한번 더 보고 싶었거든요:)
그리고 추가로 서민부자와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한다. 도서를 추가로 구매했습니다!
곧 원씽도 구매해서 읽을 예정입니다.
항상 책 표지만 보고 글을 유추하기만했지 제대로 읽어보진 않았거든요!
당근마켓에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는 것도 처음 알았어요..ㅇㅂㅇ..!
<그치만 나를 조급하게 하는 것>
하지만 이렇게 닥치는대로 해치우다 보니 첫 날부터 완강하시는 분들로 쌓이는 톡방,,
쪼금 조마조마하긴 했지만 조급해하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그치만 절 조급하게했던 건 강의를 통해 알게된 점과 궁금한 점을 놀이터에서 나누시는 모습들이었어요.
그 질문을 이해하지 못하고, 바로바로 올려주시는 답변을 보지도 못하고 내 것으로 만들지 못하다니┌(゚д゚)┘
빨리 강의를 들어야 저 질문들을 이해하고 내게도 좋은 정보를 가져갈 수 있을텐데,,
안돼...젭발 조금만 더 천천히 질문을 올려줘....나 조원분들께도 공유해줘야 한단 말이야...!
라는 생각으로 가득했고, 그래도 놓치진 말자싶어 제 조톡방을 노랑방으로 만드는 한이 있어도
부지런히 정보를 나르려고 노력했습니다.
그 와중에 조원 분들 잡으러 다님┗(^o^ )┓三
그래도 여차저차해서 강의도 다 듣고 어제 겨우 캘린더도 정리를 했습니다.
이전까진 진짜 아..! 오늘 조장모임...! 아..! 오늘 조장튜터링..! 이러면서 우당탕타 왔네요 ʕ´•ᴥ•`ʔ
그래두 정말 잘했따 내자신!
사실 저는 2년 전에 투자에 관심을 가지면서 경험삼아 소액으로 주식을 했었습니다.
그때 제가 회사에서 추진했던 아이디어와 관련된 주를 찾아보다가
어? 이거 괜찮을 거 같은데?하고 매수를 했었었죠.
네, 처음엔 초심자의 행운으로 엄청난 수익을 얻었습니다.
그러고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아! 내가 왜 이것밖에 안넣어서..
더 강단있게 못했지? 이거 팔고 번 돈으로 다시 재투자해야겠다!
그렇게 반년이 안되어 매도를 했고, 또 바로 매수를 했죠.
그리고 다시 하락하는 그래프를 보며 저는 무서워서 바로 다 팔아버렸습니다.
왜 저는 이 문구를 그때 보지 못했을까요?
투자는 그 상품의 가치를 보고 하는 것입니다.
단순히 그래프만 보고 하는 것이 아니죠.
그리고 그 가치는?
바로 내가 공부한 만큼 보이고 따져보고 판단할 수 있는 겁니다.
그게바로 투자자의 관점입니다.
초보자 - 상승장일때 구매하고 하락장일 때 뺀다.
투자자 - 하락장일때 저평가된 곳을 구매하고 본인의 수익 기준에 부합할 때까지 기다린다.
그리고 기다릴 수 있으려면 생활에 지장이 되지 않도록 버텨야 합니다.
너무 무리해서 투자하지 않는 것입니다.
어쩌면 저는, 처음 주식을 했을 때
초심자의 행운만을 보고 무리해서 투자했기에 짧은 기간에 그래프만 확인하며 전전긍긍했는 걸지도 모릅니다.
그 상품에 대해 잘 모르고, 확신도 없고, 단순이 결과만을 봤기 때문입니다.
임장..임장.. 임장한다..!
이제 이 단어가 익숙해진지도 1년이 다되가네요.
그치만 직접해보진 않았습니다. 아직은 부린이라 발걸음이..응애!
가서 뭘해야할지 몰라 시도도 못했고, 막상 다녀왔는데 놓치는게 있을까봐
전체적으로 봐야할 내용들이 정리되었을 때 쯤 시작해봐야겠다.
라는 생각으로 지금까지 왔습니다.
막상 큰 일로 느껴지면 행동하지 못하는 나, 긍정이..___〆(・・;; )
하지만 이젠 어렵지 않지!
사실 평소 여행을 다닐 때에도 동네 분위기를 보며 여기는 동네가 깨끗하다, 어떻다 저떻다
이야기를 많이 하곤 했는데 바로 그게 분위기 임장이었더라구요!
평소하고 있었으면서 그냥 흘려보냈던 나 뭐야,,
이젠 조금 더 바라보는 시각을 구체화해서 많이 다녀보려고 합니다:)
가이드라인이 있으니 너무너무 좋더라구요!
아직 월부 안한사람들 뭐야 웨안헤?
그래도 아직 강의를 들을 때 모르는 지역이 많아 어렵긴 하지만
이제 나의 앞마당으로 다 만들어버리겠다는 마인드로!!
좀 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우리 나라의 경상수지는 계속 흑자를 보인다!
왜 내 월급은 안오르면서,,,흑자는 계속보는건데?
이런 상황에서 아무것도 안한다는 것은 정말 바보 같은 일이었지요!
물가도 오르고,, 그럼 내 지갑상황도 좋아져야하는데
그걸 가만히 기다리는 것은 더더욱 안되는 행동이다라는 것을 크게 느꼈습니다.
어떻게보면 당연히 사회가 흘러가는 자본주의의 모습인데 이를 회피하고자했던 걸까요.
오히려 공부할수록 왜 많은 사람들이 이를 간과할까.. 나만 몰랐던 걸까?
난 바보였나..나 빼고 다 뒤에서 공부하면서 살아왔던 걸까⊂(・﹏・⊂)하는 생각이 마구 들었습니다.
> 아,,아뇨,,!
그래서 결론은!
이 것을 한번 더 체크하고 갑니다:)
당연히 처음에는 잃지 않기 위해 물건을 잘 살펴봐야하고, 공부하고
그 다음부터는 제 비전보드에 맞게 15%로 설정하였습니다!
사실 처음 공부하시는 분들은 이 생각을 하셨을 거에요.
무릎 아래에서 사서 어깨에서 팔았을 때 최소한 얼마의 수익이 나야 좋은거야?
그래서 부동산은 평균 얼마나 수익이 나는데?
언제 팔아야 한다는거야..정확한 수치가 필요해..
그걸 너바나님께서 기준을 잡을 수 있도록 잘 제시해주셔서
고구마로 답답했던 마음이 사이다로 쏵! 내려가는 느낌이었습니다.
이건 어떻게보면 긍정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과도 동일한데요.
갑자기 긍정요?
네,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항상 최악의 상황을 생각하고 대비하는 거거든요!
그러면 갑작스런 돌발상황에도 빠르게 대처할 수 있고,
그런 상황이 나지 않으면 오히려 좋아!를 외치며 목표했던 것을 이어나갈 수 있습니다.
평소에 이런거 잘 알면서,,
왜 나 주식할 땐 생각도 못했니 흑흑
정말 무지했죠 ๑°⌓°๑
그치만 괜찮아요!
너바나님 강의를 보신 분들을 이제 다 알고 준비할 수 있으니까요♥
이 네가지에 본인만의 신념을 가진다면 앞으로 잘 해낼 수 있을거라 생각했습니다!
할 수 있다 능~
저도 이제 월부활동을 하면서 누군가에게 좋은 러닝메이트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같이 만나면 즐겁고, 얻어갈 인사이트도 많고, 지치고 힘들 땐 언제든 찾아갈 수 있는사람
그런 사람이 되고 싶어요:)
비록 이제 목실감시금부를 시작하며 다져가는 병아리지만!
좋은 사람들과 월부에서 함께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그러기 위해 앞으로도 쭉 제 위치에서 실력을 쌓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제 주접들에 피곤해질 멘토님과 러닝메이트들께 미리 사과의 말씀드립니다.
이만 강의 후기를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긴 후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๑•‿•๑
댓글
긍정님 글은 긍정에너지 뿜뿜! 읽는 사람에게도 전해지네요! 즐거운 주말 보내셔요^^
긍정님~ 바쁜 업무 중에도 강의를 꼼꼼히 보시고 후기까지 구체적으로 쓰신걸 보니 대단하세요~~^^ 항상 의지가 넘치는 긍정님 저도 열정 얻어갑니다♡♡
역시! 긍정님~! 바쁜 와중에도 후기 디테일이 아주 최고입니다!! 매일 성장하시는 모습에 저도 동기부여 자극 확실하게 받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