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강의는 새벽보기님 강의였습니다.
오늘도 어렵지만?ㅋㅋ 엄청난 내용을 쏟아부어 주신 새벽보기 튜터님
임장지가 발표되면 지도 보고 인구 데이터 보고 분위기 추측하기
단지 수 확인하고 캘린더 작성하기
임장지 분임 루트 짜는 것은 하니까요.
분임 루트를 위해서 지도 보고 인구 데이터 보고 할수 있는 한 상권이랑 입지 요소들 확인할 수 있는만큼 확인하고 하지만
단지수를 보고 캘린더 짜는 것은 사실 생각해보지 못했습니다.
60% 단지 선호도를 알기 위해서 그만큼 들러야 할 단지 수를 계산하고
임장할 수 있는 날짜를 확보한다.
이거 전형적으로 역산하는 방법인데, 말로는 많이 들었지만 해보려고 생각도 못해봤었네요.
이만큼 임장 시간을 확보할 수 없다면 그만큼 일정을 늘려서 지역을 봐야 한다. 그래야 뽀갤 수 있다.
상권에 대해서 설명해주신 것도
사실 돌아보면서 막연하게 이런 것 아닐까? 하고 스스로 생각은 했었지만
한번 더 짚어주신 것에서 더 좋았습니다. 내가 느낌적인 느낌으로 생각했지만 이건 맞는 생각이고 이거는 오류가 있겠구나.
상가의 낡은 정도 이런 것 자체보다는 규모를 보고, 그 상가가 끝까지 다 차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유흥상권이 꼭 마이너스라고 보기는 어렵다. 플러스까지는 아니어도.
사실 지방은 다 섞여있죠. 그렇게 좋아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그게 있다고 그 근처 집을 매매 안하거나 세로 들어가지 않는것은 아니니까.
근데 메가 상권은 또 다르다 ㅎㅎ
아 그래서 그 단지가 좀 쌌었나? 하는 생각이 스치는 단지가 있기도 하구요
매임 단지 고르는 방법 알려주셨던 것도 재밌었고 어려웠습니다?
일단은 단임 하는 방법을 좀 바꿔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절주절 말하기
말하기 하니까 녹음기가 음성 인식을 잘 못해서 맨날 오타가 나던데 그게 중요한게 아니네요
제 나름의 제 언어로 말해보는게 중요하다.
그리고 차트 보고 관심 있는 것 캡쳐해두는 것도 재밌는 방법이었어요
(근데 사실 단임 할 때 ㅠ 익숙지가 않아서 이 모든 것을 다 할 자신이 아직 없는데...
하나씩 해보죠 ㅎㅎ)
선호도 요소 4가지로 단지를 분석해보는 것 재밌었습니다.
막연하게 생각을 했던 것을 그래도 어쨌든 나름대로 가시화된 형태로 표현해놓는 것이니
나중에 내 가설이 틀리더라도 확인할 수 있는 기록이 생긴다.
그걸 검증해가는 과정이 필요한 것이니 꼭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피드백하고 보완해야 할 내용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궁금하던 것들을 새로 알게된 것이 많아서 흥미로웠고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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