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1주차 강의를 미처 100% 다 소화시키기도 전에 너무나 중요한 2주차 강의가 업데이트 되었다.
처음에 가벼운 마음으로 프린트한 유인물을 넘기며 듣기 시작했건만,
겉으로 스르륵 넘겨본 PPT 자료내용과는 달리 너바나 선배님께서 말씀하신 한 마디 한마디가 너무나 심도있고 나에게 진정으로, 진심으로 말해주는 것 같아, 강의를 들을때 가볍게 가졌던 나의 마음에 대해 겸손한 마음이 들었다.
이론적인 것들은 경제기사에서도 접할 수 있지만, 직접 다녀보지 않고서, 혹은 직접 매매하지 않고서는 알 수 없는 많은 부분들(오목조목 잘 정리해두신 레시피등)을 말씀 해 주실때는 정말 너무나 감사한 마음이 많이 들었다.
순자산 200억의 너바나님이 아니라, 그냥 내가 아는 동네 선배가 말 해 주는 진심어린 조언들이 얼마나 고맙게 느껴졌는지 모른다. 알려주지 않았다면 수없이 많은 시행착오 끝에 실수도하고, 자책도 하며 맨 땅에 부딪혀가며 얻어갔을 것들,,,,, 강의 중 말씀하셨지만 고작 40만원 강의로 이런 값진 경험들을 한술에 내 입에 떠먹여주는 것 자체가, 이 선배는 찐이다. 라는 느낌이 들었다.
비전보드에 대해 진심으로 조언해주는 것을 보아서, 나의 비전보드 또한 현재 중구난방형으로 작성되어있는데 한 번 대대적으로 수정을 거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강의시간 4시간동안 꾸준히 늘 말씀하셨던 것, 내가 투자자로써 가져야 할 마인드- 마인드를 어떻게 가지고 투자기간동안 임해야하는지- 를 새겨 들어야겠다고 다짐했다. 실제로 너바나님께서 보아왔던 수 많은 제자들이 그 부분에서 놓치는 것들 때문에 큰 수익을 보지 못하는 등의 안타까운 일들이 많이 생겼기 때문에 몇번이고 재차 마인드의 중요성을 강조하셨겠지, 싶었다.
목실감, 시가금부까지. 직접 방법까지 알려주시며 손수 떠먹여주는 모습에
이정도로 내가 부를 쌓기 갈망하며 응원해준 사람이 있었나, 강의에서 말해준 나의 첫 멘토가 너바나님이구나- 싶었다. 고맙습니다.
한 번에 너무 많은 새로운 것들이 유입되어 한입에 원하는 만큼 쑥-소화시킬 수 없지만,
잘근잘근 씹어먹고 요리조리 뜯어먹어보고 냄새도 맛도 음미할 수 있을 정도로 파헤치고 노력해볼게요. 선배님!!!!!!!!! 감사해요. :D
댓글
따옹이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