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2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72기 58조 동구라미맘]

10년동안 할 원씽 one Thing 을 정하라고 하셨다. 원씽이란 투자든 본업이든 10년동안 이거만 파면 인생을 바꿀수 있는 영역을 말한다. 본업은 10년넘게 해왔지만 내 인생이 드라마틱하게 바뀌지는 않았다. 그저 익숙해지고 상황이 나아졌을뿐, 여전히 하루하루를 먹고사는데에 다 쓰고 있었다. 그래서 투자자로 직업을 바꾸려고 한다.

투자자가 본체인 직장인 투자자가 되어 경제적 자유를 이루고 싶다.

투자자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목표(비전보드)를 설정하고, 롤모델(멘토)를 만들고, 러닝메이트와 함께 뛰어야 한다.

내가 예전의 관성대로 안이하게 살고 있다면 목실감을 작성해서 시간을 계획적으로 쓰고,

독서와 칼럼을 통해 생각 바꾸기를 해야한다. 이 생각 바꾸기란 부자의 마인드를 배우고 나를 부자의 돈그릇으로 만들며 투자에 대한 마음의 불꽃을 꺼지지 않게 해줄 것이다.

그리고 긍정적이어야 한다. 미래에 대한 긍정적인 마음이 없으면 투자를 할 수 없기 때문이다. 돈은 긍정론자들이 버는 것이다.

"투자의 성공 여부는 얼마나 오랫동안 세상의 비관론을 무시 할 수 있는지에 달려있다 - 피터린치"

시간을 버텨 낼 수 있어야 한다.

투자는 농사꾼의 마음으로 농작물을 키우고 재배하듯 해야한다. 한 분야의 겨울철을 기다릴 수 있냐 없냐가 중요하다 (씨앗 자꾸 먹지말고)

수익률을 서서히 높여라.

처음부터 욕심부리지말고, 손해 안보는것 부터 시작해서 연 5% -> 10% -> 15% -> 20% 이렇게 수익률을 점진적으로 늘려가야하고, 또 실력도 그렇게 늘 것이라고 하셨다.

노력없이 얻는 성과는 모래성과 같아서 언젠가 무너진다. 그렇기 때문에 투자 공부가 필요하다.

투자 공부는 원금을 유지시키고 수익률을 높이기 위한 수단이다.

잃지않는 투자를 위해서 꾸준히 공부를 하고 투자를 놓지 말아야 겠다고 생각했다.

<강의중 기억에 남는 부분>

투자의 세계는 정글이라서, 사자처럼 투자할때마다 수익률을 내는 사람이 있고, 하이에나처럼 근처에 맴돌면서 수익을 줏어먹는 사람이 있다.

반면에 임팔라처럼 투자자의 먹이가 되는 사람도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나는 임팔라도 아니고 뿌리만 남겨지고 뜯어먹히는 풀 이었다. 임팔라는 풀을 먹고 몸이라도 키웠지..

강의를 들으면 항상 반성을 많이 하게 된다.

하지만, 경제적 자유라는 목표를 가지게 되었으니 이제 풀에서 벗어나 사자가 되도록 노력 할 것이다.

월부를 만나서 정말 다행이고 운이 좋았다고 생각한다. 투기를 투자라고 생각하고 계속 헛스윙을 날리고 있던 나를 깨닫게 해 주셔서 감사하다.

타율이 높아지는 그날까지 꾸준히 투자하고 공부할 것이다.

강의를 듣고 실천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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