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황도란입니다.
.
.
8년차 주우이님을 레버리지 하는 시간을 갖는 시간이었습니다.
주우이님께서는 실전편/질문편/관계유지편 으로 세가지로 나눠주셨는데요.
목표를 세우고 성장하는 법부터, 유리공을 지키는 것까지 모든 부분을 다뤄주시고 많은 이야기를 해주셨기 때문에 정말 알찬 강의라고 생각이 듭니다.
.
.
첫 임장지를 떠나는 분들께 ㅅㅇㄱ을 버리고 지역을 보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ㅅㅇㄱ은 아직 저에게도 남아있는 부분인 것 같아요.
.
'아.. 저기는 너무 외졌어.'
'저기 안 가도 될 것 같아.'
'지금 공급이 한참이래'
.
각종 자기합리화와 핑계를 둘러서 색안경을 착용하고 지역을 봤던 기억이 납니다.
정말 중요한 건 ㅅㅇㄱ을 버리고 색안경을 착용하지 않고 지역을 보는 것에 정답이 있는 것이라고 봅니다.
ㅅㅇㄱ을 버리고 좋은 투자를 합시다!
.
.
.
.
요즘따라 비교평가에 대해서 놀이터나 개인적으로 많은 물음을 여쭈어봅니다.
저도 아직은 잘 모르지만, 아는 선에서 말씀을 드리곤 합니다.
그 중에서 저의 대답은 항상 동일 했습니다.
'비교평가를 하기 위해선 그 지역,단지의 선호도와 가치를 알아야 합니다'
많은 분들이 비교평가를 전고점과 현재의 가격으로만 비교하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물론 전고점이 답안지 같은 역활을 하는 것을 알지만,
입지가 개선되는 지역이라던지,
빈땅이 많아 입지독점성이 부족한 단지라던지,
교통호재가 붙어있었던 단지였던지,
호재의 반영이 아직 가격에 미치지 못 했던 단지라던지
많은 부분에서 놓치곤 하십니다.
.
주우님께서는 보물찾기를 하지말고,
가치대비 가격이 싼 걸 사야한다 라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이 말은 즉, 가치를 알아야 가격이 싸다는 것을 알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그 가치를 아는 지역이 많아 질 수록 좋은 투자를 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것도 알게 됩니다.
주우이님 감사합니다!
.
.
.
.
.
양파링님께서는 입지와 수익률보고서를 어떻게 작성하고 어떤 식으로 바라봐야하는지에 대해서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
먼저 입지평가를 하는 과정은
그 지역에 가치를 알아가는 과정이기에 너무 좋은 강의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무리 기초강의이지만, 이 강의는 정말 100% 이해할 수 없는 강의라고 생각이 듭니다.
왜 사람들이 재수강을 10번씩 하시는 지 이해가 가는 그런 강의라고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