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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강에서 위기 인식, 구체적인 목표 설정 방법을 배웠다면, 2강에서는 1강에서 설정한 목표에 한걸음 다가가기 위한 방향에 대해서 배웠다.
1.사실 처음 수강을 결정할 때 좋은 투자 타이밍을 배우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있었다. 하지만 전망은 계속해서 바뀌고 가장 쌀 타이밍은 누구도 알지 못한다.
단, 가치있는 물건은 변하지 않는다. 따라서 가치 있는 물건이 저평가된 것을 사서 하락장을 잘 버텨야 한다.
2.1에서 쓴대로 하락장을 잘 버티려면 자신의 물건이 가치있다는 믿음이 있어야 한다.
그 가치는 나의 수요가 아니라, 소비자인 타인의 수요에 따라야 한다.
2강에서는 가치 판단 기준 6가지를 배웠다. 가치 판단 기준에 따르면 어쩔 수 없이 인간의 생활에 가장 밀접한 출퇴근에서 출발한다. 업무 시설이 가장 많이 모여 있는 곳, 대한민국에서 가장 비싼 곳 강남을 기준으로 일맥상통한다.
3.이 가치판단 기준에 모두 충족하는 집은 당연히 너무 비싸다. 따라서 같은 가격에 더 가치가 높은 물건을 비교평가해야한다. 비교평가하기위해서는 앞마당의 수를 늘려야 한다.
4.앞으로 부동산 가격이 오를 것인가, 전세가가 어떻게 될 것인가에 대해 알기 위해서는 수요와 공급, 자본주의에 대해 이해해야 한다.
5.모든 공에 배트를 휘두르지 않기 위해서는 투자 원칙이 있어야 한다.
2강은 하락장에서의 내 불안감의 원인을 알게된 강의였다. 내가 쌀 때 산게 맞을까? 계속 더 떨어지는 거 아닌가? 좋은 물건이 맞을까? 하는 의문이 계속 되었는데, 나는 투자 원칙에서 비롯한 실행력, 가치 판단 기준에서 비롯한 믿음이 없었다. 꾸준히 공부하고 따라 배트를 휘두를 확신을 만들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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