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했던 2주차 강의
새벽보기님의 각 단계별 임장 팁들 너무 유용했고
BM할것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느낀점과 BM할 점들 위주로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임장 가기 전
임장가기 전, 그 지역에 대해 사전 준비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짧은 시간에 어떻게 올바른 지역파악을 할 수 있을까요?
임장지 배정받으면 제일 먼저 했던 행동은
그 지역에 300세대 이상 단지가 몇개인지부터
헤아리는것이었습니다 !!
100개 미만이면 오! 할만하겠다~
120개 넘어가면 와 이번 한달 빡세겠는데?
이 정도의 감을 잡았었는데
새벽보기님께서는 여기서 그칠게 아니라
그걸 기초로 1달 캘린더를 만들어보라고 하셨습니다.
목표를 +10%로 잡고, 목표 매임 개수는 단지의 60%.
이 것을 기준으로 역산하여 한달에 며칠을 임장가야하는지
매물은 몇개를 봐야하는지 역산해야한다고 하셨습니다.
매임갯수의 기준을 정해주셔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어떤 것에 마음의 부담을 느끼는 상태는 양적으로
투입이 적어서라는것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매임이 참 즐거웠었습니다.
임장중에 매임이 제일 좋아~ 했던 시절이 있었어요
분임은 소풍같은, 매임은 부자된것 같은 느낌, 단임은 비루함 ㅠㅠ을
느끼며 ㅎㅎ
이제는 분임, 단임이 좋고 매임이 부담스러워졌는데
시장 분위기 때문인듯 합니다.
항상 좋은 시장만 있을 수 없으니
이 상황에도 익숙해지도록 양적으로 노력을 투입해서
익숙해지도록 하겠습니다!
BM
1.1달계획 세울때 매임은 단지갯수x60%
2.해당지역 10분이상 설명하기, 3.백지도 그리기
4.1개의 부동산에서 3개 단지 선호도 알아오기
임장꿀팁들
상권의 등급, 임장가서 봐야할것들,
세대별 아파트 특징, 단지 선호도 매기는 법, 매물털기,
협상 등 경험에서
우러나온 노하우들을 명확하게 딱 기준을 정해
알려주셨습니다!
새벽보기님만의 독특한 방식이 있다고
예전부터 생각했었는데
이번 강의에서도 인상적인 점들이 많았습니다
그 중에 하나는 매임 단지 선별법인데
보통은 단임을 마치고 단지 비교평가를 하면서
랜드마크와 저평가됐다고 생각되는 물건들
위주로 매임단지를 뽑는데
새벽보기님은 분임,단임을 하면서
현장에서 생각을 정리하고 그래프(ㅈㅅㄱ)를 보면서
매임단지를 뽑으셨습니다.
물론 그래프를 보기 전에 생각을 먼저 정리하는게 중요합니다. ㅎㅎ
두번째 매임이 가능하다면 새벽보기님 방식으로
매임단지를 뽑아보려고 합니다.
많은 꿀팁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BM. 튜터님 꿀팁들 정리해서 적용
매임단지 뽑는 프로세스 다음임장에 적용
기버와 테이커
실전반, 지투반 겨우 3번째 듣는것이지만
들을때마다 대단하신 분들이 많고
그분들께 배우기만 하는 것 같아 죄송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받기만 하는건 아닌지,
저도 테이커입니다. 하지만 누군가에겐 기버입니다.
새벽보기님이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을 들으면서
나는 누구에게 기버인적이 있었는가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처음 공부를 할 때
선배투자자들을 보면서 나도 빨리 공부해서 성장하여
저렇게 나눌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고 생각했는데
아직도 뭔가를 나누기에 부족하다는 생각만 들었습니다.
생각이 돌아돌아
열기,실준,지기 조장을 했을때를 돌이켜봤는데
많이 부족했지만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나눔을 하려고 했고
그 마음을 알아준 조원들과 아직도 연락하면서
지내는걸 보면 그 마음이 통하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지금은 어떻게하면 조원들께 도움이 될까 생각해봤는데.
질문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틈새전임을 열심히해서
조원들께 공유하는 등 지금 할 수 있는 것에서
나눌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항상 나눠주시는 조원들, 튜터님 감사합니다.
BM 지금 할 수 있는 최선을 찾아 도움이 되는 조원이 되자!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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