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강의 수강후기

사실 강의를 듣기 전에는 부동산의 입지, 상승장 하락장 파악 방법 등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2주차 강의를 듣고 나서, 대중들의 비난을 역행해서 불황에 사서 호황에 파는게 정말 쉽지 않은 일이라는것을 다시한번 생각 해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내가 판단한 매물의 가치에 대한 확신, 버틸 수 있는 마음을 길러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기위서는 공부 또 공부, 독서를 많이 해서 실력과 멘탈을 키우는 방법밖에는 없다고 느낍니다.

부동산 초보라 세세한부분에서는 어렵고, 모르는점도 많습니다. 하지만 투자라는 큰 틀에서 보면 공부하고, 임장하고, 독서하고 포기하지않고 꾸준히 반복하면 결국은 해낼 수 있겠구나 하는 확신이 계속 들어서 즐거움과 열정이 더 배가되는 것 같습니다.

서울, 경기권 투자만 해야지 라는 편협한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 지방투자도 당연히 같이 해야겠다고 결심할 수 있었습니다.

시간가계부, 목실감을 쓰면서 그래도 내가 자투리 시간을 틈틈이 활용하고,(밀리의서재, 매일 일기,감사일기 쓰는습관 등) 하루를 헛되이 보내는 날이 별로 없다는 점에서 스스로에게 칭찬 할 점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지금이 하락장이고, 빨리 집사야지, 뭐라도해야지 마음이 급했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시장상황과 상관없이 공부하면 언제든지 투자할 곳이 보인다는 말을 듣고 급한 마음을 한층 내려놓게 되었습니다.

1만시간의 법칙, 10년을 해서 내 인생일 바꿔줄 부동산 투자를 위해서 하루 2~3시간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