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임장조입니다.
어느덧 1주차가 지나가고
추석(최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우당탕탕... 임장,임보,강의가 쏜살같이 지나가고
2주차가 끝나가고 있습니다.
주말에 시간이 잘 되지 않아서 임장을 많이 못 간게 조금 아쉽지만
시간을 더욱 쪼개고 쪼개서 조금 더 분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2주차 강의는 월부 유튜브의 샛별(?) 새벽보기님의 강의였습니다.
임장할 때 알고 있어야 되는 꼭 해야되는 내용들 A to Z까지
매우 디테일하게 설명해주신 강의였습니다!
그럼 강의 후기 정리해보겠습니다!
결국 우리가 손품으로 투자물건을 찾는대는 항상 한계가 있는대요.
임장은 그것을 메꾸고 대상지를 철저하게 내 것으로 만들 수 있게
해야하는 행위라고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항상 앞마당을 만들시에는
임장을 잘해야 임장지를 철저하게 내 것으로 만들어 투자가 가능하다고 얘기해주셨습니다!
대상지 선정 후 가장 먼저 하는 분임!
분임시에 사전에 반드시 알고 가야 할 내용들과
분임시 어떤 점이 더 중요한지
거주민, 라이프스타일, 입고 있는 옷 등등...
여러 요인들을 통해서 그 임장지에 대한
모습을 머릿속에 넣고 그 상권과 상가가 가지고 있는
분위기와 형태를 알아야 한다고 말씀해주셨는대요.
조금 더 나아가서 출퇴근길까지 직접 가서 봐야한다고 얘기를 해주셨습니다.
내가 얼마나 발품을 파느냐에 따라서
지리를 익히고
사람을 익히고
생각의 정리
위 3가지가 가능하다고 얘기해주셨습니다.
이제 한발 더 들어간 단임에 대해서 얘기를 해주셨습니다.
단임을 통해서 단지의 분위기와 위상을 파악하고
주변을 통해서 어떤 점이 이 가격을 형성하게
만들었는지를 보고 머릿속에 가격을 적어서 기억을 해야한다고
말씀을 해주셨는대요.
이 점은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항상 고민했던 문제인
늦은 밤과 너무 이른 새벽에 사람이 없으면
어떻게 파악이 가능할까를 생각했었는대
명쾌한 답변을 해주셨습니다.
결국 답은 많은 임장 경험을 통해서 통찰력을 키워야 한다는 점!
제가 항상 어려워하는 전임과 매임!(힘듬...)
가장 키포인트 되는 말씀은
공부하러 온 느낌이 아닌
진짜 매물을 사려고 하는 사람
그 동안의 제가 어떻게 전임과 매임을 했는지 생각해보고
내 모습이 과연 투자자의 모습이였을까?
매물을 본다는 것은 결국 제일 중요한 가격과
매물의 모습을 연결지어서 얘기가 오가야 하는대
그것이 아닌 주변은 어떤가요.. 저 단지랑 여기비교하면...
여기는 누가 주로 거주하나요... 등등
잘못된 질문으로 더 좋은 물건들을 못 본 것은 아닌가
의문을 품고 개선을 해나가야겠다는 생각이든
성장할 수 있는 내용이였습니다!
마지막으로는 매임을 통한 1등 뽑기
그리고 지역내 1등 뽑기
전국 1등 뽑기를 통해서 가장 나에게 적합하고
투자가 가능한 단지를 뽑는 과정
항상 어려운 이 부분... 그렇지만 정말 쉽고 이해되도록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월부를 딱 1년만 해보자.
인생을 바꿀 수 있는지 없는지 해보자 했던게
정말로 1년이 됬습니다.
처음 강의를 들으면서는 이상한대...
이거 나한테는 투자 가능한 돈이 없는대....
이렇게 하는게 맞나...?
하면서도 결심했던 다짐
1년만 해보자 그리고 앞마당 10개만 만들어보자.
그렇게 다짐하고 1년이 된 현재
그때의 목표와 지금의 목표는 같습니다.
하지만 마음은 달라졌습니다.
점점 의심은 옅어지고
이전의 나와 지금의 나를 비교하면서
시간이 지날 수록 과거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없어지고 항상 응원해주는 동료분들과
선배투자자분들의 도움과 마인드셋을 통해
바뀐 저의 모습을 보면서
월부는 참 대단한 곳이라 느껴집니다.
아직 1호기는 하지 못했지만
지금의 마음가짐과 목표를 가지고
시도해봅니다.
| BM
1) 임장 목표(임장 10회, 전임 20건, 매임 30건)
2) 무엇이든 동료와 함께
댓글
좋은 후기 감사합니다❤️❤️❤️
좋은 후기 감사합니다. 응원하고 따라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