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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겟더하우스입니다!
어제 오늘 2주차 강의를 들으면서
제 비전 보드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너바나님이 말씀하신 "Not A But B "를 생각하며 제 비전보드에 대해
냉철하게 바라보면서 보게 되더군요
비전보드 속에 목표가 아닌 꿈(망상)이 있지는 않은지
닿지 못할 목표라는 것을 알면서 쓴 것은 없는지에 대해
다시금 점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강의 중간에 포지셔닝에 대한 이야기도 많은 생각을 하게 하였습니다.
1) 투자하는 직장인
2) 월급쟁이 투자자
둘중의 나에게 맞는 포지셔닝은 무엇이었나.. 남의 목표가 멋있어 보여
따라가다보니, 아무것도 못 이룬 것이 아닌 가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찌보면, 계속해서 저 2가지 포지션에서 갈팡질팡하면서
시간을 끌어 온 것 같습니다.
제 성향, 상황 등을 고려하였을 때 선택해야 하는 포지션은 투자하는 직장인이라고 결론이 나더군요.
너바나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돈 버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고
어설픈 투자실력으로 투자자가 되겠다는 허황된 꿈이 아닌, 현재 내가 하는 직업으로 종잣돈을 모아
1년에 한채씩 모아가는 것이 더 합리적이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제가 그리려 했던 미래의 청사진이 명확해질 수 있었던 강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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