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조모임은 특별하게도 조원들과 첫 번째 임장을 한 번 경험한 후 모임까지 갖게 되었습니다. 평소에도 부동산을 구입할 때 가벼운 임장을 해본 적은 있었지만 이렇게 부동산을 공부하며 체계적으로 실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조장님의 인솔하에 조원들과 임장지역을 천천히 둘러보며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아직 분위기 임장이라 깊이는 부족했지만 많은 거리를 걸으며 아파트 단지를 살펴보고 동네의 분위기를 파악하는 것은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 약간의 차이를 두고 지어진 신축아파트이지만 현재 두 아파트의 가격은 비슷하게 형성되어 있다는 사실로 어떤 분석이 가능한지 생각해보는 것이 흥미로웠습니다. 동네를 살펴보며 이런 분위기와 인프라라면 외부인들이 매력을 느낄 것인가라는 기준으로 제 3자의 입장으로 임장을 해본 점은 열반스쿨의 강의의 힘을 확인한 조금은 뿌듯한 순간이기도 했습니다.
비교적 간단한 임장임에도 처음이어서 그런지 많은 피로감을 느끼며 조모임 장소로 이동하였습니다. 쉬지 않고 움직이다가 실내로 들어오니 피로감이 급속도로 몰려오는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따뜻한 커피로 정신을 차린 후 2주차 조모임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였습니다. 조원분들이 한 주 동안 어떤 노력을 했는지 듣고 서로 응원하는 시간은 서로에게 힘을 주며 여러 가지를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부동산을 구입하며 경험한 여러 사례들은 특히 실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내용들도 있어 유익했습니다. 조원분들의 이야기를 경청하는 중 조장님께서는 이 내용들을 바탕으로 더 첨언하여 지식과 지혜를 정리해주셔서 더욱 도움이 되었습니다.
기초반이지만 이런 부동산 강좌를 처음 접하는 저로서는 아직도 정신은 없지만 강의와 조모임 활동에도 조금씩 적응하며 나아지고 있는 것을 발견하며 뿌듯함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배우고 실천하기 위해 일상생활 속의 에너지를 잘 배분해서 적절하게 사용해야 하겠다는 생각이 든 2주차였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