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가 보고 경험한 것을 나누는 월부인이 되자!

시소(see&saw)입니다.

겨울의 마지막이 인사하듯

날카로운 꽃샘 추위 뒤로

날씨가 다시 따뜻해 지고 있네요.

계절의 변화에도 어김없이

투자자로 성장하기 위해

이번주도 열심히 임장다녀오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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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환/수/원/리

잃지않는 투자 원칙을 가지고

직장/교통/학군/환경/공급

<입지>를 알아가고 확인하며

<투자>로 이어가는 과정.

분위기 임장 / 단지 임장

매물 임장 / 전화 임장 까지

내가 보고, 찾은 정보들을

투자와 연결 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요??

<생각>을 담은 임보를

작성하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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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생각을 어떻게 담을지 잘 모르겠어요..!

어떤 생각을 넣어야 하는지

어려움을 겪는 분들을 위해

생각을 넣는 과정을

단계별 예시를 통해 말씀드리려 합니다.

why : 이 장표를 왜 봐야 하는가? 

<장표를 보는 이유>

앞마당을 만드는 과정에서

임장 보고서를 작성할 때

템플릿에 있었기 때문에,

BM 하는 선배의 임장보고서를

그대로 작성하면서,

페이지가 들어가는 이유를

생각해 보지 않은채 장표들이 들어가는

경우가 존재합니다.

임장보고서를 작성하며

3개 정도의 지역을 볼 때 까지는.

최대한 많은 정보를 써보면서,

어떤 내용이 투자를 하는데 있어서

유익하게 도움이 되는지, 아니지를

파악해 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앞마당이 5개 이상이신 분들은,

이 페이지가 정말 가치를 판단하는

인싸이트에 필요하 내용인가? 에 대한

고민을 통해 장표를 넣는

이유를 생각하며 작성해 보셨으면 합니다.

(예시자료)

위의 입지분석 장표를 통해

어떤걸 알고자 했을까요?

3개년 간의 인구 이동 변화를 통해

주변 지역간의 상호 작용을 보며

공급이 많았던 시기 변화를 위함입니다.

이 페이지를 통해 알고 싶은 점들은

기록이 되어 있지만. 현상황에 대한

사실을 정리해 두었을 뿐,

앞으로 상황을 통해 어떻게

투자에 활용할지에 대한 생각의 정리가

들어가 있지 않습니다.

그러면 이 데이터를 통해

어떻게 가격과 연결되는 가치를 찾아

생각을 기록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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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 앞서 파악한 정보를 바탕으로

사람들에게 어떤 가치가 선호되는지 생각 담기.

<수요와 연결되는 선호가치>

(예시자료)

3군 강동구의 인구이동을 살펴보면

1군의 상급지인 송파구로 이동

= 상급지로 가고자 하는 사람들의 수요

그리고

강동구 강일동과 이어지는

하위 생활권(하남시)에

대규모 공급이 존재함에 따라

인구 유출률이 높아진 것을 보며

= 비슷하거나 or 저렴하지만 쾌적한

환경에 대한 수요

사람들에게

선호되는 두 가지 가치를

생각 해 볼 수 있었습니다.

신축 or 상급지로 가고자 하는 수요가

존재하는 이전 사례를 참고하여

어떻게 투자와 연결 되는 생각을 담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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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  투자로 어떻게 연결짓는 건지?

<투자와 연결되는 생각>

주변 생활권 or 자체공급량을 살펴보니

강동구에는 2025년 12,032세대

대규모 신규 공급이 존재합니다.

(과거) 1만 세대 이상의 공급이

존재할 경우 환경개선이 되더라도

자체 전세 물량이 쌓임에 따라

전세가 회복이 더뎠음. (고덕생활권)

-> 공급이 있고부터 얼마나 있은 후

전세가격이 회복 되었는지,

-> 대략 어느정도 전세가격이 회복되었을때

투자 범위에 들어오는 단지 중

어떤 우선순위를 가지고 투자를 할지,

ex) 선호 생활권 구축 > 비선호 생활권 신축

-> 비슷한 환경 내 먼저 반등하기 시작한 단지

or 생활권은 어디인지

먼저 반등하는 단지가 지역내에서

선호하는 단지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과거와 현재가 100%

같은 상황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다만, 유사한 상황에서의

과거 흐름(매매/전세 가격)을 통해

가격의 변화가 어느정도 있겠구나

예상은 해볼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투자 시점,

투자시 우선순위에 대한 생각 등

실제 사례를 기반으로 한 생각 기록을 통해

나만의 기준을 탄탄히 만들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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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인싸이트를 담은 생각을

작성하고 싶은데 틀리면 어떡하죠...?

투자를 하는데 있어서,

더 많이 버는 투자 / 덜 버는 투자는

존재하지만.

<틀리다 / 맞다>라는 개념은

존재 하지 않습니다.

생각을 기록하는 것을 넘어

노력하는 시간들이

실제 투자와 이어지기 위한

과정만이 있을 뿐입니다.

생각을 기록하고,

근거를 찾는 과정을

두려워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잃지 않는 투자를 통해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는 그날까지

응원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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