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를 다 듣고 가장 중요한게 뭘까?
너바나님의 레시피대로 진행해서 1년에 1채?
농사꾼 마음?
저평가?
등등 여러가지가 떠 올랐습니다.
물론 다 중요합니다. 농사꾼 마음으로 저평가된 곳을 골라 1채 투자해보는것 제가 내년 상반기까지 이루고 싶은 목표입니다. 그런데 강의를 듣고는 어쩌면 가장 중요한것은 인내심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지금의 실거주하는 아파트도 이런 인내심이 부족하여 계속 불안해하며 시세를 주기적으로 확인합니다.
사실 저는 실거주하는 집을 끌고 가고싶지만 저희 남편은 저와 생각이 달라 늘 이문제로 부딫혀서 내가 생각하는게 맞나하는 의구심으로 자주 시세를 확인해왔습니다.
그런데 오늘 강의를 듣고 그런 의구심을 접기로 했습니다.
인내심을 가지고 1채,2채 늘려가며 제가 세운 계획대로 진행하기로 더 이상 남편이 뭐라고 해도 흔들리지 않기로
남편을 더 설득하기로 이 과정이 매우 힘든과정이지만 해보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인내심을 더 잘 갖을 수 있도록 열심히 부동산 공부를 해보겠습니다.
댓글
공감합니다. 저도 버티지 못하고 사거나 팔거나 했던 시간들을 반성합니다. 함께 잘 버텨봐요!^^
빅초이스님~ 인내심을 가지고 부동산 공부를 하겠다는 마음이 드셨다니 정말 멋지세요^^ 쉽지 않겠지만 같이 힘내보아요! 할수있다! 파이팅!!^^
저도 강의를 들으며 인내심을 가지고 끝까지 가는 것에 많은 공감이 되었습니다~ 함께 가다 보면 언젠가는 그곳에 우리가 서있겠지요~ 함께 힘내어 보아요~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