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만남의 힘은 강력하다. 처음 만났을때 서로 눈치보며 어색해하던 분위기에서 한 껏 편해진 분위기가 형성된것같다.
이번주에는 그동안 투자 경험에 대해 나누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야기늘 나누던중 조원님 한분이 아직 30대 미혹이라는 말에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 그 분에게는 아직 시간과 젊음이 있다.돈으로는 살 수없는. 이른시기에 월부를 알았다니 큰 복이다.
난 40대인데..조급해진다. 얼른 공부해서 늦은 만큼 쫒아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3주차는 선배와의 만남시간이고 4주차에 만나서 임장을 가보기로했다. 곧 마지막 모임이네..좋은사람들 오래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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