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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돈이 일하게 하는 것, 같은 가격에 더 가치가 높은 부동산을 사는 것(단, 타인의 수요 관점에서!)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내가 선택한 것의 가치를 믿고, 장기간 인내할 수 있는 배짱을 키운다.
체계적인 학습을 통해서 안목을 높이고, 좋은 물건이 나왔을 때 비교/평가 가능하도록 앞마당을 늘려 놓아야 하며, 무턱대고 손 댈 것이 아니라 확신이 있는 곳에 투자를 해야한다. (단, 처음부터 홈런을 치려 하지 말고 1호기는 원금보전을 목표로 하기)
직장이 몰려있는 곳(단연 제일 중요!!), 직장과의 교통 편리, 학군(중학교), 환경, 호재와 악재, 브랜드
저평가: 같은 가격이면 가치가 높은 것 또는 같은 가치 수준이라면 가격이 낮은 것을 선택한다.
환금성: 기본적으로 부동산은 환금성이 떨어지나 그 중에 아파트가 제일 낫다. 오피스텔, 나홀로 아파트, 아파트의 탑층 또는 1층 배제해야 한다. 그 중에서도 호텔은 최악이다. 상가도 관리에 능통하지 않다면 피하는 게 좋다.
수익률: 수익과 수익률에는 편익과 비용이 다르게 적용된다. 내 기준에 맞춰 중요도에 따른 선택을 할 것
원금보전: 내가 이 물건을 가졌을 때 최악의 손실은 무엇인지 필히 사전에 따져볼 것. 예측하지 못할 경우 투자 하지 말 것! (전세가율, 가치가 계속 오를 것, 입지독점성이 있거나 입주물량이 적은 것)
리스크: 역전세에 대한 대비가 반드시 사전에 이루어져야 함
갭투자를 할 때 실투자금은 종자돈이라는 공식이 머릿속에 각인 되어있었는데, 반드시 역전세나 하락장의 리스크까지 따져본 후 대비책을 마련해놓고 투자를 해야한다는 너바나님의 말씀이 머리와 가슴에 콕 박혔다. 강조하신 만큼! 여러번 깊이 새겼다고나 할까. 그리고 조급한 마음으로는 당최 수익을 얻기 어렵다는 것을 필히 인식해야 한다는 것 또한!
그러므로 내가 사전에 철저히 비교 평가했다면 언젠가 내 물건의 빛나는 가치는 기필코 입증될 것이라 철석같이 믿는 자세가 투자자로서 무엇보다 중요하다 하겠다. 사실 말로는 알겠지만, 과연 그 큰 돈이 요동치며 오르락내리락하는 걸 막상 보자면 평정심을 유지하기가 상당히 쉽지 않을 것이다. 그러니 먼저 그 길을 성공적으로 간 분들을 보면서 나 역시 부단한 노력을 통해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혜안을 갖추고, 점점 더 나의 돈그릇을 키워나가야겠다.
매일 매일 긍정적인 마음 먹기는 필수 전제 조건!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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