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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의 호기로운 마음은 온데간데 없이 겨우겨우 버티며 강의와 과제를 해나가고 있다.
일과 육아와 가정생활을 정신없이 하면서 자투리 시간에 투자공부를 하는것이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닌것 같다.
투자자로써의 생활을 선택했을 때 투자공부가 우선되야 하지만...
일상을 뒤로 할 수가 없는 입장이고...
일주일이 이렇게 빨리 지나가는지 요즘들어 무서울 정도로 느낀다.
막연히 '공부하면 되겠지'하던 마음은 '내가 끝까지 할 수 있을까?' '그래 가보자~'하는 마음이 하루에도 수십번씩 오고 간다.
강의를 들을 때는 '역시 나의 미래에 대한 투자'를 선택하기 잘했다는 생각을 하지만...
자꾸 밀리는 강의와 과제의 압박에 다시금 어깨가 무거워졌다.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경험'에 의한 강의!!
우선 강의를 들으면서 가려운 곳을 긁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2강은 여태 궁금하지만 물어볼 곳도, 알려주는 사람도 없던 터인데...
그 궁금증이 많이 해소가 되었다.
임장할 때 어떤 포인트(가치를 측정하는 기준)를 봐야 하고,
그것이 싼지, 비싼지를 알 수 있는 기준...
그리고 투자의 원칙 등
너무 궁금했지만 지금껏 해소하지 못했던 점을 알게 되니 절로 고개가 끄덕여졌다.
역시 돈이 아깝지 않은 강의이다.
강의 듣는 것으로 끝내지 않고 직접 투자라는 실천을 해야 할텐데...
나의 선택을 믿지만, 한편으로는 '내가 투자라는 결과까지 갈 수 있을까'하는 생각에 아직은 마음이 갈팡질팡하다.
하지만 강의를 들을수록 자기확신을 가지고 나에대한 의심없이 행동해야겠다는 마음을 다잡아봐야겠다.
꾸준한 실행으로 나의 투자자로써 기본을 다져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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