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김현준 대표님께 직접 전해듣는 사요마요 뒷이야기(사요마요 북토크) [제너스]

24.03.19

안녕하세요, 제너스입니다 :)




지난 주말,

사요마요의 저자이신

김현준 대표님께 직접 전해듣는

사요마요 북토크 시간이 있었습니다.




저자를 직접 만나고

그 저자에게 책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는데요.




주식 투자보다는

부동산 투자에 익숙한 제게는

김현준 대표님의 말씀 속에서

주식, 부동산 등의 종목을 넘어선

투자의 본질에 대해

한번더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1. 매수할 때부터 매도를 고려한다.




김현준 대표님께서는

매수를 할 때부터

매도시기와 매도가를 고려한다고 하셨는데요.




단순 매수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닌

보유와 매도까지도 고려해야 한다는 점에서

부동산 투자와 닮아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시장 상황은

내가 원하는 대로만 흘러가지 않습니다.




따라서 보유해 나가는 데 있어

부침이 있을 수 있는데요.




이또한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단기적인 파도에 불과함을

스스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2. 철저히 복기한다.




선택을 한 이후에는

당시 나의 선택이 최선의 선택이 맞았는지

복기해보는 과정도 필요합니다.




김현준 대표님께서는

주식을 사는 이유를 구체적으로 정리하고

실제 그 생각이 맞았는지 틀렸는지

정기적으로 점검하는 시간을

가진다고 하셨습니다.




투자를 해나감에 있어

같은 실수를 다시 반복하지 않고

더 나은 투자 의사결정을 하기 위해

끊임없이 복기하는 것은

어떤 투자를 하든

역시나 중요한 것임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습니다.




3. 선택지가 많을 수록

하나에 집착하지 않게 된다.




지금 당장 투자할 수 있는 물건

30곳을 아는 사람과

단 1곳을 아는 사람




과연 누가 더

좋은 투자를 할 수 있을까요?




확률적으로

30곳을 아는 사람일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협상에 있어

우위를 가져가기 때문에

더 좋은 조건과 가격으로

투자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김현준 대표님도

꾸러미가 많아야한다는 말씀을

해 주셨는데요.




마치 우리가 이야기하는

앞마당과 비슷한 개념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내가 얼마나 많이 알고 있느냐

즉 실력이 얼마나 있느냐로

판가름 나는 것임을


그렇기 때문에 종잣돈이 부족한 것보다

실력이 부족한 것을 아쉬워해야 함을

한번더 새기고

실력을 쌓아나가기 위해

하루하루를 소중히 보내야겠다는

다짐을 할 수 있었습니다.




모두가 공포에 휩싸여있을 때

대중과 반대로 행동해야 한다.


가치 대비 가격이 싼 것을 투자해야한다.




부동산이든 주식이든

투자의 본질은 같구나라는 것을

느끼게 해 준

이번 김현준 대표님의 북토크였는데요.




저자에게 직접 전해듣는

책에 대한 뒷이야기

그리고 질의응답 시간까지!




소중한 시간 함께 해 주신

김현준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댓글


창동
24. 03. 19. 18:50

지난시간을 돌이켜 보면 아는곳이 적어서 집착하게 되었던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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