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조는 마포구의 대장인 공덕역을 뿌셨습니다!
직접 다녀야 느낄 수 있는 지형, 직접 가야 들을 수 있는 이야기를 얻는 귀한 하루였습니다.
지도에서 보이지 않았던 언덕의 경사와
재개발이 확정되어 상가가 다 빠져나가 있는 현대아파트까지
절대 임장을 가보지 않았다면 몰랐을 겁니다.
함께 가니까 더욱 더 즐겁고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언덕과 비언덕의 매매가가 5장이나 차이나는 것을 보고
입지가 같더라도 실제 타인의 수요가 강력하게 가격에 작용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당장은 살 거나(Living) 사거나(Buying) 할 수 없지만 앞으로 앞마당을 늘려가며 좋은 입지를 보는 눈을 길러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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