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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꾸준함이힘 입니다.
강의를 시작하기 전에는 내가 강의 잘 들을수 있을까?
괜히 돈버리는거 아닌가 하는 걱정이 있었는데 막상 수업을 듣고 있다 보니
한달 중에 벌써 이주가 지났구나 앞으로 강의가 두번밖에 남지 않았구나
하는 생각에 뭔가 벌써 아쉽네요 ㅠㅠ
2강에서 첫번째 시간! 인생을 바꾸는 방법에서
인생의 ONE thing을 만들고 10년동안 이것만 파면 최고가 될 수 있다고
너바나님께서 말씀해 주셨는데요!
그때 생각났던것이 있었습니다.
저는 평소에 주의가 좀 산만한 편이기도 하고 호기심도 많아서 한가지만 파기보다는
정말 여러가지에 관심을 갖고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는 그런 사람이였는데요.
제 인생에서 단 1가지를 1년동안 준비했었던게 바로 임용이였습니다.
대학교를 마치고 바로 임용을 준비한것이 아닌 대학교를 졸업하고
교육대학원과 직장생활을 함께 하다가 대학원 막학기에 직장을 그만두고 논문을 쓰면서
임용을 준비해야 했기 때문에 나이에 대한 압박과 시간이 부족하다는 압박을 받으며
그렇게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공부를 시작했을때 단 한가지 마음이였습니다.
'절대 재수는 없다. 나는 무조건 붙는다'
그런 마음으로 정말 임용이라는 시험을 두고 하루에 14시간씩
인생에서 가장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몰두한 결과
졸업논문을 통과하면서 서울임용에 초수로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갑자기! 합격후기가 되어 버린것 같지만
제가 이 이야기를 쓴 이유는 인생에서 최선을 다했을때 저런 큰 결과가 진짜로
주어졌었는데 한가지를 10년동안 하면 정말 최고가 될 수 있을것 같다
이건 꿈이 아니라 내가 최선을 다하면 현실이 되겠구나
첫강의 시작부터 마음에 쾅 박혔습니다.
내가 부동산으로 내 삶을 바꿔보고 싶다고 생각하고 시작하고자
월부에 들어왔던 설레고, 기대되고, 열정의 마음가짐을 가지고
진짜 꾸준히! 꾸준함이 힘이될수 있도록 열심히 해야겠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도 10억 달성기를 쓰고 제가 썼던 이 후기들을 다시 보러 오고 싶네요>_<)
두번째로 와닿았던 부분은 투자vs 투기 부분이었습니다.
미국의 전설의 타자!! 무려 워렌버핏 방에 사진이 붙어있다는 그 야구선수분은
자기가 잘 칠수 있는 공과 없는 공을 구분하여 자기가 잘 칠수 있는것에만
휘둘렀기 때문에 타율이 높았고 전설의 야구선수가 되었다고 하셨는데요
그러려면 공을 고를 수 있는 능력(가치를 보는 능력) 과
공을 잘 치는 능력(부동산을 지역분석,매수,매도 하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라고 하셨는데 진짜 나는 공을 고를수 있는 능력을 위해 임장,임보를 열심히 해서
앞마당을 최대한 늘려야겠다. 그리고 공을 잘 치는 능력을 위해서
부동산 공부만 하는게 아니라 내년까지 꼭 1호기를 만들어서
부동산을 제대로 배워봐야 겠다는 생각이 다시 들었습니다.
월부 강의 결재 하기 전에 하는게 맞나 하는 마음
월부 1강을 듣고 듣는게 옳았구나 한 마음
삼일이 지나자 1년에 1채를 내가 살 수 있나? 하는 다시 의심되는 마음과
2강을 듣고 최선을 다해 몰두 해봐야겠다 할수있다! 하는 마음
계속 마음이 상승장과 하락장 처럼 왔다 갔다 하지만
이번 과제인 목실감을 쓰면서 내 하루는 어떘는지 돌아보며
마음을 다시 다잡을 수 있는 계기가 되어서
아, 이게 필수 과제였구나 하는 또 깨닳음이 있었습니다..!
남은 2주도 화이팅!!!!
[ 완강인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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