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콩콩입니다 ㅋ
지난주 16일 토요일에 2주차 조모임을 가졌습니다 :)
1주차 모임과는 다르게 조금 입이 풀린것도 있고
다들 강의를 1회차 이상 마치고 오셔서인지 강의에 대해
서로가 가진 생각들을 공유하고 찾아보는 시간들을 보냈는데요
특히 2주차 강의 중 10년에 2배가 올랐다는 대목에서 많은 분들이
쓰라린 가슴을 부여잡았다는 아픔(?)들을 함께 토로하며 공감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ㅠ
전반적인 강의이야기를 마치고 소감을 돌아가며 말할때
다들 각자의 사연을 말씀하시며 이번강의에 대한 소회를 나누어 주셨는데요
더욱 내척친밀감 또한 깊어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부동산에 대해 이야기 하고 싶었지만 쉽게 그런 대상을 주위에서 찾지 못했었던것일까요?
서로서로가 각자의 부동산이야기에 깊이 공감하고 또 공부해야 하는 동기에 대해
말씀주시는 것을 보고 앞으로도 같은 지식을 쌓으며 모임을 갖는다면
더욱더 큰 시너지가 날 것이라는 확신을 얻을 수 있던 즐거운 경험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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