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기11기 지방근6 만들어 8십세까지 투자할조 요주머니] 1주차 강의 후기

작년 이맘때쯤 지투기초반을 처음 듣고 약 1년만에 다시 듣게 되었다.

시간의 빠름을 체감하면서 듣게된 강의는 처음 들었을 때 보다 더 귀에 쏙쏙 들어왔다.

작년에 A지역에 한차례 분위기 임장을 다녀와서 그런지 그 지역이 머리속에 그려지는 신기한 경험을 했다.

역시 고생하면서 임장했던 기억들은 시간이 지나도 기억이 나는걸 보니 월부 방식이 맞구나 새삼 다시 느꼈다.

이번 강의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지방 광역시 투자를 통해서도 수도권 못지 않은 수익을 낼 수 있다는 것과

지방 광역시라는 특수성으로 입지와 연식, 선호도를 잘 알아야하며 지역마다 그 특징들이 다르다는 것이다.

항상 멘토님들께서 강조해주시는 것이지만 리스크 관리 또한 다시한번 마음에 새길 수 있었다.

특히나 신축에 대한 수요가 있기 때문에 공급, 특히 선호도가 높은 입지에 예정되어 있는 공급은 더 주의해야겠다.

지방에 정말로 기회가 오고있다고 한다. 2년간 들인 시간과 돈과 나의 노력들이 헛되지 않도록 정신차리고 기회를 잡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