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2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72기 112조 베스트잡] 월부심? 목실감시금부? 해보자해보자 후회하지말고!!

안녕하세요..


빛나는 나를 꿈꾸는


반짝반짝 베스트잡 입니다^^*


지난주 1주차 비전보드 작성(목표설정)에 이어,

이번주 2강에서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우리가 알아야 할

"좋은투자의 개념"이 무엇인지...

"좋은 멘토와 좋은 러닝메이트 고르는법"..

그리고 성공을 위한

"시간관리/인맥관리 등의 투자습관"에 대해 배울수 있었습니다.


*좋은 투자란?

=>같은 가격에 더 가치가 높은 부동산을 사는 것!!


*좋은 멘토 고르는 법

1.내가 원하는 분야에 결과를 낸 사람

2.제자도 성공시킨 사람

3.선의를 갖춘 사람


*좋은 러닝메이트 고르는 법

1.성실한 사람

2.긍정적인 사람

3.상대방의 성공을 축하해 주는 사람

4.기버인 사람(나누려는 사람)


나는 좋은 러닝메이트인가..하고 생각하자마자 0.1초만에 답이 머리를 스쳐갑니다..

"베잡아~~넌 아직 멀었나니..마인드부터,,정신멘탈부터 잡아가야 겠구나..^^;;"

월부에는 자신이 가진 많은 정보들을 아낌없이 후배들에게 나눠주시는 수많은 선배님들이 계신데,,

그 마음처럼 아직은 100프로 나눌수 없는 베잡은 좀더 독서를 통해 마인드셋을 해 나가야 겠습니다.

월부심을 기르자!! 월.부.심~~~

<월 부 心 이란? 아낌없이 주는 나무처럼 선한 나눔을 베푸는 월부기버님들의 마음을 뜻함^^>



[월부활동]이란 [투자습관]이다!!


1.매일 목표/실적 체크

2.감사일기

3.책 읽고 정리

4.스스로 과재부여 및 수행

5.투자경험담 나눔=복기


베잡의 인생은 월부를 만나기 전과 후로 나뉘게 되었습니다..

그 결정적인 계기는 아마도 <목실감>을 쓰고 부터 인것 같아요.

그렇다면 "목심감? 시금부? 대체 무엇일까요?


*목실감=목표설정/실적체크/감사일기


*시금부=시간가계부/금전가계부


내집마련기초반 강의를 통해 처음 강의를 들었을때에도

강의실에 들어가면,, 우측 상단에 <목실감>이라는 버튼이 있었는데 그땐 알지 못했어요..

목실감이 무엇인지..ㅎㅎ

강의를 들으면서 팔로잉했던 나의 동료가 '목실감'이라는 글을 계속 올리는 것을 보고

저게 무엇일까? 하고 생각만 했었는데 이번 열반스쿨기초반을 통해 그 뜻을 알고나니,,

성공하기 위해서 다들 하고 있다는 목실감을 안할수도 없고,,

심지어 습관만들기를 위해 과제로까지 내어 주신 덕분에

초기 극도의 스트레스를 3일간 받고 쓰러져 가던 중...

짠쀼반장님의 심폐소생으로 가까스로 살아나서 적응기에 접어 들었습니다..



고교시절 공부할때는 오늘 꼭 공부해야 할 것들을 체크하면서 하루일과를 계획하곤 했었는데,

엄마가 되고 직장인이 되면서,,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너무나도 바쁜일상에

나의 목표와 계획을 세우기 보다는 가족의 일정에 따라 내 시간들을 흘려보내 왔던것 같습니다.

베잡에게도 꿈들이 아주아주 많이많이 있었는데 말이지요.

20대 시절 버킷리스트 콘테스트에서 1등으로 상금 100불을 받기도 했었다면..믿으실까요?..ㅎㅎ

이번에 비전보드를 만들면서 그때그시절 작성했던 버킷리스트를 찾아서 열어 보게 되었습니다.

그때의 저는 우선순위를 정해서 꿈을 하나하나 실천해 가고 있었습니다.

"우와..나는 내 꿈에 진심이었고, 못 이룬다는 단 1%의 의심도 없이 그저 행하고 있었구나..."

내가 정한 순서대로 하나씩 하나씩..꿈을 이룰 날짜들도 적어가면서..



<20대 시절 버킷리스트 예시>


1.경비행기 타고 하늘날기_진행중_2005.3월 예정

2.마라톤10km 완주하기_완료_2004.5.**

3.할머니와 일본 온천여행가기

4.일본배낭여행_완료_2002.12.**

5.일본어능력시험2급

.

.

.


하고 싶은 것,먹고 싶은 것, 사고 싶은 것,살고 싶은 삶...까지도

내 마음속 생각들 숨김없이 모두모두 적어서

매일보면서 꿈꾸며 살아왔던것 같아요..


와....

내 20대는 반은 치열하고 힘들었지만,,

반은 꿈이 있어 행복했구나..



자 그럼 이제..

현실세계로 돌아와 보겠습니다^^;;

언제부터 꿈을 쓰지 않기 시작했나?

아앜....

원망할수 없는,, 사랑스러운 첫째 아기출산하고 부터 였네요..

365일 밤낮을 구분할 수 없었던 육아전쟁..

수유하면서 잠들고,, 잠애서 깬 애기 달래다 같이 잠들고,,

애기우유먹고 잠들면 집치우고 간신히 밥먹고,,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고 그저 이 아이를 잘 먹여서 재우고 키우고 닦이고,,

그 후 둘째까지 태어나면서..

와 정말 육아는 장난아닙니다..그치요?..ㅋㅋㅋㅋ

부모가 된다는게..아~~~~~~

이제 아이들이 좀 크고 나니,,이제서야 다시 나의하루가 보입니다..


그렇게 정신차리고 보니,,

내 나이 40대..



열심히 살아왔다고 생각했지만 여전히 내 자신의 노후뿐만 아니라

내 부모의 노후, 그리고 계속이어지는 자녀들 뒷바라지까지..

준비된것도 앞으로 나아갈 길도 막막한 상황이였습니다.

그러다 월부칼럼을 읽게 되었고 2024년1월 월부에 입성하게 되었습니다.


마흔에 새로운 공부를 시작한다는게 쉽지 않아 보일순 있지만,,


월부에서의 이 공부는


저에겐 인생2막의 시작이며,,


인생 세번의 기회 중 세번째 기회이며,,


두근두근 다시금 설레이게 하는 꿈을 향한 대장정 입니다.



내 주변의 누구도 꿈에 대해 얘기하는 사람을 볼 수 없었어요.

그런데, 월부에 와서 보니 주변의 많은 동료들이 꿈,목표를 갖고

하루하루를 독하고 치열하게 너무나도 열심히 살아가고 있었어요

우와..이 사람들은 지구인이 아닌가?..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하루하루의 일과를 정리하고 계획하고 지켜나가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너무나도 인상적이였습니다.


40대가 되어,, 다시 나의 하루를 정리해보니..

너무 할일이 많아서

시간가계부 쓰는데 4시간이나 걸렸는데,,

너무 힘들어서 반장님께 고민상담후,,

간결하게 시간을 묶고 정리하는 방법을 배울수 있었습니다..

아직도 서튼 나의 목실감..점점 나아지겠쥬~~?^^


왕초보/부생아/부태아 분들께 저의 후기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p.s : 안하던거 하려니..환장 하겠쥬?..

나도 했는디..해봐유~~

다들 울면서도 하더라 이말입니더...ㅋㅋㅋㅋ



*처음 4시간동안 적어본 목실감 시금부....ㄷㄷㄷㄷ

3/15 목표,실적,감사일기,시간가계부 [열반스쿨 기초반 72기 112조 베스트잡] (weolbu.com)


*이후,,[졍이]님의 목실감 양식을 애용중입니다^^

[졍이] 목실감시금부 통합 All-in-One v2.2 (OKR/원씽달력/임보작성시간/사용법-동영상추가) : 네이버 카페 (naver.com)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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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빛꿈user-level-chip
24. 03. 20. 15:32

바쁜와중에 강의 듣고 후기 까지 수고많으셨습니다 ^^ 이미 다른 행동을 하고 있는 모습 멋집니다! 앞으로도 응원드릴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