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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강은 마인드 셋에서 벗어나 구체적인 이론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1. 투자하는 직장인이 될 것인지, 직장인 투자자가 될 것인지
페르소나를 정하라는 말이 인상깊었습니다.
지금의 수입은 직장에서 일하는 근로소득 뿐이기에 투자(를 공부)하는 직장인으로 그치겠지만,
이후에 자본소득이 근로소득을 넘어서게 된다면 직장인 투자자로서의 마인드를 갖춰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2. 시스템 구축의 필요성을 배웠습니다.
열심히 노력해도 모을 수 있는 돈은 한정적이기에 1년에 1채 전략이 실제로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
안된다면 2년에 1채 전략이라도 적용할 수 있도록 시드를 모으는 데에 집중해야겠습니다.
3. 좋은 투자란 잃지 않는 투자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잃지 않는 법을 배워야 리스크를 안고 가지 않기에
수익률보다는 잃지 않는 투자를 우선으로 생각해야겠습니다.
4. 가치를 결정하는 요소를 배웠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직장과의 거리와 교통인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백화점이나 공원 등의 환경도 가치를 결정하는데 중요한 요소지만,
매일 출근하는 입장에서는 가장 중요한 것이 직장을 오고가는 거리와 시간인 것을 다시 한 번 알게 되었습니다.
5. 투자 원칙으로 삼는 5가지를 배웠습니다.
특히 물건의 가치를 따져 저평가 된 것을 싸게 사는 것이 중요하고,
환금성이 있는 물건, 수익률이 나는 물건, 원금 보존과 리스크 관리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아직까지는 원금 보존에서 목표 수익률에 적합한지 계산하는 것을 잘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이 부분은 다시 한 번 확인해서 잊지 않는 원칙으로 삼겠습니다.
댓글
바쁜와중에 강의 듣고 후기 까지 수고많으셨습니다 ^^ 이미 다른 행동을 하고 있는 모습 멋집니다! 앞으로도 응원드릴게요 ♡ 궁금한게 있으시면 재테크 QnA 게시판 활용해보세요 ^^ 아라님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