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 66기 16조 해빙] 열반기초 3주차 강의후기 <주우이님, 양파링님>

들으면 들을수록 재수강의 묘미가 느껴지는 열기강의입니다.

처음에 들었을 땐 참 신기하고 재미있기만 했는데

두번째 들으면서는 단순히 [입지분석] 단어의 뜻 자체가 아닌

입지분석의 모든 요소들이

그동안 배워오고, 발로 밟아왔던 나의 경험과 합쳐져서

훨씬 더 입체적으로 강의내용이 들리는게 정말 신기합니다.

그리고, 항상 들으면서 가슴속에 박히는 한 마디는

1호기로 경험을 쌓기

아는것을 행하며, 번트라도 대는 마음으로 반드시 결과물을 내자는 것입니다.

나에게 가장 좋은 때 가장 좋은 것을 줄테니

나는 그동안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최대한 성실히 하고 있을 것.

바뀐 환경과 업무에 너무 혼란스럽기도 하고

아직도 갈팡질팡 하지만, 그래도 정말 잘한건 열기 재수강 같습니다.

들을때마다 감사합니다.

이 기록을 2년뒤 3년뒤 다시 보게 되었을 때는

이맘 때 나의 이런 혼란스러웠던 시기도

결국엔 내 삶의 여정의 한 발자취로 남아있을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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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같이 공부할 수 있는 큰 책상, 당근으로 싸게 구매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는 습관 감사합니다.

피부과 미용실 갈 수 있는 물질풍요에 감사합니다.

나 대신 일해주는 가전과 안락한 보금자리에 감사합니다.

나는 운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훌륭한 강의교재와 강의를 들을 수 있는 나의 환경에 감사합니다.

오늘도 평화로운 직장생활과 팀장님에게 감사합니다.

두려움은 위험성*중요도 / 대수롭지 않게 사는 나에게 감사합니다..

아무생각 없이 그냥, 하는게 아니라

항상 모든일의 이유를 알고 그 연결고리를

반드시 투자와 연결지을 수 있도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