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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의 대상은 '내 꿈' 이어야 한다.
2강 강의 시작하며 노트에 적었던 내용중에 제일 처음 눈에 들어온 말이었습니다. 올해 초 월부를 알게 되고 그 동안 삶이 좀 바뀌고 나아졌으면 하면서도,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던 자신을 발견하게 된 것 같은 느낌이 들어 부끄럽기도 했습니다. 동시에 타인의 꿈을 보며 부러워만 하기 보다 내 꿈을 좇아 반드시 해내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처음에는 조금 늦은게 아닐까 걱정도 됐습니다. 올해 마흔이 되면서(만으로는 2년이 남았지만요^^;) 강의를 들을수록 조급해지기도 하더라구요. 조모임을 해보니 생각보다 다들 일찍 시작을 하는구나, 조금 더 일찍 알았더라면, 내가 조금 더 어렸다면 하는 아쉬움이 들기도 했지만 아직 충분히 기회가 있다고 생각을 고쳐먹기로 했습니다.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3년, 꾸준히 10년을 하다보면 나도 언젠가 10억 달성을 넘어 나눔까지 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우리는 생각하는대로 된다' 부자의 마인드를 가지고 남은 강의 뿐만 아니라 계속 공부하고 행동하는 투자자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모두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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