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지독점성 # 4~6억대 가성비 # 미래가치 # 평균전세가율 70%
평촌과 수지는 무늬만 경기도이고 서울이다. 지금 서울의 경계는 우리가 알고 있는 25개구가 아니라, 강남주변으로 확장된 모습이기 때문이다.
나의 첫 임장지가 수지, 평촌이였다. 임장이 무엇인지 맛보기(?) 해 본 지역이라 반마당이라고도 할 수 없다.
그런 지역을 1년이 지난 지금 다시 공부하고 나의 앞마당으로 완성해보고 싶어 선택한 강의였다.
그런데, 듣기 너무 잘했다.
두 곳 모두 실거주, 투자지역으로 매력적인 곳임을 알았지만 앞마당이 아니였기에 시세트래킹도 해보지 않아서 감이 없었다.
그런데 캐모마일님 특강을 통해 두 지역이 지금 어떤지 알게 되었고, 왜 알아야 하는지도 명확해졌다.
평촌과 수지는 모두가 알다시피 강남접근성이 높고, 가성비 학군지로 알려져있다.
특히 평촌은 1기 신도시로 인프라가 잘 되어있어 1년 전 아무것도 몰랐던 내 눈에도 살고 싶은 지역이였다. (신랑도 홀림)
교통과 학군 두 입지요소가 이 지역을 선택하는 주된 이유이지만 자세히 들여다 보면 각각 좀 다르다.
강의를 듣지 않았다면 퉁쳐서 이해했을것이다. 그런데 캐모마일님께서 각각 다른 이유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셨기에 이제 안다. 두 지역 우선순위가 조금은 다른 것을.
내가 행동해야 하는 것은 총 3가지이다.
댓글
레인님 저도 이 특강 들었는데 참 좋았어요. 3가지 행동넘 좋네요 응원합니다🩷